똥손도 할 수 있는 화장품 만들어 쓰기 ^^
시골에 살면 좋은 것이 정원에 여러 가지 허브를 심을 수 있어요. 저는 그 허브를 이용해 화장품을 만들 때가 있답니다. 지금 제가 쓰는 화장품은 모두 그렇게 탄생한 것. 작년 가을에 찍은 사진입니다. 마을에서는 프렌치메리골드를 가득 심었어요.
이것으로 저는 꽃차와 화장품을 만들었답니다.
꽃을 따서 여러 번 씻어 준 후
이렇게 건조기에 하루 종일 말립니다.
그런 다음에는 후라이팬에 볶아줘요.
아주 잠깐. 타지 않게요.
그러면 일단 꽃차 완성입니다.
말린 꽃잎과 허브를 알코올이나
글리세린에 가득 넣어주세요.
저는 올리브유에도 넣습니다.
그렇게 6개월간 두면
꽃이나 허브의 좋은 성분이 우러나와
천연화장품의 재료가 되지요.
화장품 만드는 과정을 손으로 적어 보았어요.
크게 확대하면 보일거여요.
짜잔, 이렇게 해서
나만의 화장품 완성
냉장고에 넣어두고 3개월 안에 다 써야 합니다.
저는 제가 만든 화장품 쓰고 나선
다른 거는 못 쓰겠어요.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도 일단 방부제가 들어간 것
보단 이렇게 바로 만들어 쓰는게 신선하니까
냄새나 화장품 통이 좀 엉성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만들어 쓰는게 좋아요. ^^
화장품은 집에서 만들고
내가 쓰는 용으로 만드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