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글 한 줄

천둥번개만 순간이랴 찰라에 들고 나는 인생 발걸음 곳곳 꿈속의 세상 걷고

by 김용근

문화대간 유람기

문화대간 두루돌아
지리산에 오르니
지나온 세월이
눈앞에 아른대네
금수는 어디가고
강산은 또 어디메뇨

사람은 예처럼 땅딛고 있고
하늘 가린 집안에서 잠자는데
아 ~
감탄인가 한탄인가
여기저기 긴 소리만
골골이 가득하네

아뿔사 소나기 맞겠다
얼른 달려
아랫목 허리대고
감기야 오지마라
코로나도 오지마라
하루밤 내꿈꾸어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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