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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윤 Mar 31. 2018

연애, 많이 하면 선수 되나요?

연애와 사랑에 대한 그녀의 통찰

"데이트 콘텐츠는 상대여야 한다. 그런데 밥, 커피, 영화, 여행, 섹스 같은 자본주의적 데이트 메커니즘만 소비한다. 상대의 역사, 내면을 알기까지의 정신노동을 부담스러워한다."


“소개팅 앱에는 더 많은 사람을 본 뒤 애인을 선택하려는 욕망이 깔려 있다. 선택의 가능성을 소비하면서 최상의 상대, 맞춤형 애인을 고르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선택의 폭과 행복이 반드시 비례하진 않는다.

앱에서 상대의 내면이 보이지 않는다는 건 굉장히 위험한 부분이다. 극도로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 앱을 제작ㆍ운영하는 업체의 윤리 의식이 중요하다.”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장 인터뷰 중



평소 TV나 페이스북에서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장님의 강연을 재밌게 보았습니다. 

연애에 대해 공감되는 인터뷰 기사가 있어 공유합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69&aid=000026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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