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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거 아니야. 너라서 버틴 거야.
요셉이 큰 소리로 우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창세기 45:2>
“용서가 힘들어.
슬퍼서 눈물 나.”
울고 싶으면 울어.
넌 그럴 자격 있어.
약한 거 아니야.
너라서 버틴 거야.
지금까지 잘 했어.
여기까지 잘 왔어.
이제,
하나님 차례야.
천 배, 만 배로
하나님이 갚아주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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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작가, 카운슬러 / 출간도서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라>, <나를 돌보는 시간>, <돌봄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