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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K에게. 0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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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영원 Oct 29. 2022

2008.06.10.






사실 실감이 안 나. 너는 어딘가에 살아있을 것 같고, 학교생활은 여전히 재미없다.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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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에게.
K에게. 김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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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원

'의외다' 라는 말보다 '역시 너라면 그럴줄 알았어' 라는 소리를 듣고싶다. 소설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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