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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어려운 브런치북

브런치북을 만들어 보려다 실패하다. 그리고 새우

기존 만들어진 브런치 글들을 연재식으로 묶어 보려고 하는데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내겐 너무 어려운 브런치북.


새우항에 물보충을 해주고, 사라진 개채와 남은 개체를 보고 있다.

오지도 가지도 못하고 어항속에 갇혀 사는 너희들은 얼마나 답답한 삶일까

생각하니 또 마음이 짠하다.


사료 한알씩 집어던져주고 가만히 보고 있노라니....

내와 다를바가 없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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