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글#12. 하나의 단어에도 여러 개의 정의가 있다.

<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 1장을 읽고

by 둥둥



모임일 : 2025.09.03(수)



이번에 느린 호흡으로 책 한 권을 딥 다이브 하기로 했다.


짧지만 우리 도반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항상 밀도 있다.


좋은 리더는 때를 아는 사람


리더의 자질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빠른 의사결정'이라고 앤드엔에서 배웠던 기억이 난다. 책에서 결단력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 좋은 리더는 '때를 아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는.. 모두의 의견을 들을 때와 빠른 결단력으로 일을 진행시켜야 할 때를 아는 것!




일할 때 '착한 사람', '친절한 사람'의 정의는 무엇일까?


친구의 정의에 따르면 착한 사람은 '정확한 사람', 친절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면 편하게 일하는지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일할 때 어떤 사람을 착한 사람이라 생각할까?


착한 사람은? 남의 공을 넘기지 않는 사람


착한 사람의 다정함은 일할 때도 이렇게 나타난다.




친절한 사람은? 전체적인 과정에 병목 현상을 만들지 않는 사람.


적다 보니 일잘러와 정의가 동일시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이번 대화에서 흥미로웠던 포인트는 일을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착함', '친절함'의 정의가 달라지는 부분이었다.


하나의 단어에서도 여러 정의가 나올 수 있구나!


어떤 때는 나의 생각을 정의하기 아리까리할 때가 있는데, 그 단어를 정의하는 상황이 다른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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