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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Apr 21. 2024

[콜마그룹/한국콜마 자소서] 24상 1번 예시 등

+기업/산업 해설, 기작업 콘텐츠

안녕하세요? '10초 안에 읽고 10분 안에 쓰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4년 4월 28일 마감하는 콜마그룹 내 한국콜마의 영업으로 타깃을 잡고 작업한 1번 예시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콜마 정도는 혼자서도 쓰지..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왜 이 블로그를 보고 계신가요? 그리고 뷰티/코스메틱 분야, 지원하시는 분들은 관련 경험도 많다고 하지만, 대부분이 다 비슷한 경험 및 경력을 소유한 분들입니다. 그 안에서 차별화를 일궈내려면 그 경력/경험에서 나의 어떤 역량을 어떻게 뽑아내느냐가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일을 6년 했는데, 90% 이상 못합니다. 관련 경험을 열심히 쌓은 건 리스펙하지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입니다. 보배를 만들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이지요. 또, 공고를 가만 보면 콜마 정도의 중견회사에서도 직무 세분화가 나노 단위로 돼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대로 한번 스터디를 하고자 한다면, 저에게 연락을 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료문의가 필요한 분들은, 오픈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카페 URL 확인 바랍니다.

1)

2)


콜마그룹 "한국콜마"에 지원을 결심하게 된 동기나 배경은 무엇인가요? (최대 500자 입력가능 / 496)

[마진 극대화에 특화된 영업전문가]

고마진 제품인 선케어를 중심으로 고객 거래선과 상품 믹스를 다양화하며 영업이익을 지속적으로 키워가는 한국콜마에 매료돼 지원했습니다. 저 역시 관련 활동을 해 왔던 만큼 한국콜마의 영업 담당자로서 영향력을 발휘할 자신이 있습니다.


학부시절, 미리내운동이란 캠페인을 운영하며 거기에 동참했던 가게들의 식자재 구입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미리내농장을 기획했습니다. 이후, 구매 아웃소싱 회사에 입사해서는 선한 의도는 빼고 철저히 수익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며 상품믹스 다양화를 시도했습니다. 최대한 회사가 취급하는 PB상품의 비중을 늘리거나 대량 구매가 가능한 협력사 채널에 힘을 실어주며 수익성을 고려하는 영업관리 담당자로서 회사에 기여했습니다.


한국콜마에 입사해서도 기존에 매출이 잘 나오는 고객사라 할지라도 어떻게 하면 더 이익을 낼 수 있을지 상품믹스 등을 치밀하게 고민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영업 담당자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 이제 모든 회사들은 하나를 팔더라도 최대한 많이 남겨먹는 게 중요합니다.

-. 사실 비즈니스란 게 모름지기 돈 남기려고 하는 거잖아요(저도 마찬가지. 땅 파서 장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작년 현대차가 역대급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었던 것도 제네시스 덕분입니다.

-. 선케어 제품의 마진이 많이 남는군요.

-. 그리고 웬만한 회사들이 다 뷰티 쪽에 한번씩 찍먹을 하다 보니 그것의 근본이 되는 제조 역량을 보유한 코스맥스/콜마 등이 계속 날아오릅니다.

-. 게다가 한국 뷰티업계의 노다지였던 중국 시장 내에서도 C-뷰티란 이름으로 신토불이가 성행했다고 하는데, 그 이면엔 코스맥스랑 콜마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이 우스갯소리로 우리의 경쟁사는 코스맥스/콜마란 얘기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 위 기사는 화장품 ODM 회사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코스맥스 VS. 콜마

-. 콜마가 압승이라고는 하지만, 중국 등 해외는 코스맥스가 앞서고 있습니다.

-. 그러다 보니 끊임없이 해외시장에 노크를 하는 것 같아요.

-. 위 콘텐츠를 만들 때, 체크했던 기사인데요(이 콘텐츠의 하단에 4성 5행 문항 예시도 작업해 뒀습니다).

-. 작년 초만 하더라도 중국에 대한 비관적 기사가 넘쳤죠(사실 ... 현재도 중국을 볼 때, 희망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 하지만, 회사들은 각자가 통제할 수 없는 시장상황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회사는 어쨌든 살아나가야 하니까요.

-.  그래서 중국 대신 북미를 타깃으로 삼았던 거죠.


이렇게 28일에 마감하는 콜마그룹_한국콜마의 자소서 1번 예시 및 해설, 작년에 작업한 콘텐츠까지 가져왔습니다.


이외 전달사항입니다.

1) 저 면접도 합니다. 자소서는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것, 면접은 자기 생각을 말로 푸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자소서를 붙고 나서 면접이 막막한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연락줘 보셔요.

2) 저 1년 자유이용권(무제한으로 시작해 차액 내서 전환하는 것 가능)도 출시했습니다. 이제 현대차를 축으로 탑티어들의 수시채용이 정례화됐습니다. 현기차그룹 내 계열사는 물론, SK하이닉스 등 SK그룹 내 주요계열사들도 이제 공채를 하지 않습니다. 주요 대기업들도 수시채용으로 많이 바꿨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본인의 커리어를 점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상품이고, 무제한보다도 합리적 금액의 상품입니다. 제 행보를 꾸준히 관심가지고 봐 오시던 분들의 문의 기다립니다.

3)(추가) 전자책을 발간했습니다. 21년부터 발간해서 다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이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오픈놀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 봐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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