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5/12/15 마감하는 우리은행 인턴 1번과 2번 문항에 대한 가이드 갖고 왔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고, 유료문의를 하려 한다면,
"유료 프로그램 소개 및 가격 안내: 네이버 카페"
"우리은행 인턴/자소서 컨설팅 문의: 카카오톡 오픈채팅"
1번째 링크 확인 후, 2번째 링크로 연락 주세요.
“1번/가이드”
우리은행 인턴십에 지원한 이유와 이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말씀해 주세요.
<지원동기>
1. 회사/직무: a란 특징, 나: a란 특징 / 우린 천생연분.
2. 회사/직무 선택 기준(커리어-)으로 치환 가능.
3. 이건 내가 인생 살며 부딪히는 기로에서 고르는 기준.
4. 입사 시, 높은 확률로 24h 중 제일 오랜 시간을 회사에 머뭄.
5. 인생은 원래 매 순간이 선택의 기로, 그 때마다 각자만의 기준에 입각해 의사결정을 함.
6. 그 결정과 이유를 종합하면 공통점 보이고, 이를 일반/추상화하면 자기 기준 완성됨.
7. 그 기준에 입각해서 회사/직무를 들여다봐야 됨.
8. 체험형 인턴: 대학공부에서 출발. 그 공부에서 내가 어떤 흥미를 느끼고, 그 흥미를 실무를 뛰면서 검증해보려고 한다는 논리가 이상적. / 물론, 무조건 공부로 풀어야지만 붙는 건 아니지만, 인턴이란 건 대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임.
<목표>
1. 지원동기와 이를 통해 이루려는 목표는 이어져야 함.
2. 지원동기=회사 들어갈 때의 초심, 그 초심을 유지/발전시켜 이루려는 미래=입사 후 포부.
3. 인턴의 입사 후 포부: 1) 인턴 기간 동안 뭘 배우고 싶은지, 2) 그 배운 걸 발판삼아 추후 우리은행 정직원이 됐을 때, 어떤 퍼포먼스를 내며 전문가로 인정받고자 하는지?
“2번/가이드”
1번에서 작성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요구되는 역량 중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무엇이며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 2번에서 직접적으로 ‘역량’을 묻고 있는 만큼 1번에서는 굳이 ‘역량’이란 화두를 고민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1번은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 두 개를 500자 안에 써야 되고, 2번은 가장 자신있어 하는 역량을 400자 안에 써야 되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문항을 상세히 보시면, '1번에서 작성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역량' 중 '가장' 자신있는 부분을 묻고 있습니다.
<역량이란>
1) ~력/능력을 붙였을 때, 말이 되는가?
2) 공기업 JD 및 https://ncs.go.kr/index.jsp (기업은행 정직원 JD) 참고
3) 지식/기술/태도 3요소로 구성돼 있습니다.
4) 태도: 적극성, 책임감, 공정함, 배려 등. 이건 모든 직장인에게 다 필요한 것.
5) 태도보다는 지식이나 기술(스킬)이 더 중요한데, 아래 문항에서도 얘기를 하지만, 이제 웬만한 지식 및 기술은 AI로 대체 가능. 이런 상황에서 내가 내세워야 될 역량이 무엇일지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6) 그 역량이 우리은행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지?
7) 동 역량을 갖고 있는 딴 사람 대비 내 차별점은 뭐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8) 그 차별점을 구축하기까지 내가 해 온 노력.
9) 그 노력을 거쳐 완성된 차별적 역량을 살려서 낸 성과.
/ 역량이란 단어를 보면 위의 순서로 고민을 해야 하지만, 400자밖에 안 되는 이 자소서 안에서는 위 내용을 모두 쓰는 게 원칙적으로 어려울 거다. 이럴 때, 선별의 묘가 필요하다. 선별의 기준은 별 거 없습니다. 우리은행 인턴으로서 본인이 뽑힐 만한 사람이란 걸 보여주는 게 제일 중요함. 이 기준에 맞물릴 수 있도록 2번(딴 문항도)이 구성돼야 합니다.
위와 같이 우리은행 체험형 인턴 1번과 2번 문항에 대한 개괄적 가이드를 갖고 왔습니다.
저는 자기소개서의 가장 중요한 문항은 1번부터-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1번부터 자소서를 볼 텐데, 1번에서 수긍을 시키지 못한다면 그 뒤의 문항을 볼 이유가 없지 않을까?라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체험형 인턴이란 점을 머리에 인식하시면서 문항 속 내용을 구성하셔야 합니다. 물론, 우수인턴이 되면 다음 공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는 베네핏이 있지만, 연계형 인턴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특히, 어딘가 이력 있는 분들, 그 이력 들이밀면서 즉전감으로서의 본인 가치 강조하는 전형이 아님을 꼭 인지하시면서 내용을 구성하신다면 좋을 겁니다. (이런 전형은 학부생이 제일 좋고, 그 담 아예 딴 분야에서 이력이 있던 분들이 은행원으로서 커리어를 체인지하고 싶을 때, 도전하는 전형입니다.)
추가 프로그램 안내
1. 면접 대비까지 함께!
-. 자소서뿐만 아니라 면접도 대비 가능합니다. 자소서는 글로, 면접은 말로 표현하는 것일 뿐,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 면접 준비가 필요하신 분들은 면접 컨설팅 안내 및 관련 브런치 콘텐츠를 참고해주세요.
2. 1년권/될 때까지: 무제한부터 점진적 Upgrade 가능
-. 1년권 및 타깃 기업이 될 때까지(섹터/커리어마스터) 무제한으로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 신입부터 경력이 쌓여도 해당 기업이 목표라면 끝까지 지원합니다.
3. 전자책 발간
-. 21년부터 다양한 플랫폼에서 판매된 전자책이 오픈놀에서 공식 런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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