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와 B2C 간 차이를 분명히 인지하도록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8/2 마감하는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예시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여기는 이번에 문항 딱 하나만 나왔더라구요?
그리고 이전에는 이렇게 안 뽑았는데, B2B와 B2C로 분화해서 뽑구요.
제가 정한 건 B2B입니다. 그럴 만한 게 이전 직장도 B2B 영업관리였기 때문이지요?
제가 참고한 기사는 B2B 그룹에서 진행하는 사업, 한국영업본부에서 일하는 데 필요한 역량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유심히 보시고, 좋은 자소서 쓰는 데 활용하세요.
보시는데도 좀 더 질 좋은 자소서 쓰기 어렵다? 그러면 hori1017 카톡 주세요. 유료 작업합시다!
그리고 바로 아래 제 유료 상품 소개한 카페 글 참고해 주세요.
추가 공지: 8/15 광복절 특강합니다. 바로 아래 세 개 url 모두 읽어주세요.
My Competence
본인이 지원한 직무관련 지원동기와 역량에 대하여
Guide> 해당 직무의 지원동기를 포함하여, 직무관련 본인이 보유한 강점과 보완점을 사례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원동기란?(선택 기준)
-. 회사나 직무를 선택한 기준.
-. 회사나 직무가 가지고 있는 특징이 이거다!
-. 그 특징을 나도 가지고 있다.
-. 한영본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 영업은 아님.
-. 제가 보완점에다가 썼지만, 기획력이나 분석력에 대한 것도 나옴.
[확실한 강점, 다양한 변모로 매출을 일궈내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업전략을 구사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모색하는 LG전자에 매료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올 초, 렌탈 계정 200만개를 돌파하며 업계 2위로 올라선 게 대표적 사례입니다. H/W 부분에 있어서 LG전자가 갖고 있는 경쟁력은 세계적 수준입니다. 이를 렌탈이란 새로운 채널에 안착시키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주는 모습에서 미래 가능성을 점쳐 볼 수 있었습니다.
[경청에 기반한 소통 전문가]
저 역시 제가 가진 확실한 강점을 다양한 경험에 접목시키며 유의미한 성과로 드러내 왔습니다. 바로 경청을 기반으로 한 관계 구축 능력입니다. 수능을 4번 보면서 불치하문이란 가치관이 자연스럽게 자리잡았습니다. 누구라도 배울 점이 있다고 확신하고, 그것을 포착하기 위해 경청을 생활화해 왔습니다.
디자인 씽킹 동아리를 2012년에 설립할 수 있었던 것도 배움에 대한 욕구 덕분이었습니다. 세상의 다양한 가능성을 주목했고, 이를 현실로 만드는 데 도전해 왔습니다. 그 도전을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선후배 가리지 않고, 단 하나의 강점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꺼이 동아리에 합류시켰습니다. 미리내운동본부에서도 전국 300여개 가게 사장님과 교류하는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이후 MRO회사에서도 고객사 주요 키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기획 전문가와 함께 날개를 펼치다]
하지만, 이전 회사의 특성상 수주를 비롯한 기획 업무를 직접적으로 수행해 본 적이 없다는 것은 보완해야 할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영업이 아니라 영업기획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 옆에는 저와 함께 할 동료들이 있습니다. 날카로운 통찰력, 이를 전개하는 설득력이 뛰어난 팀원들과 함께 고객사 공략에 나서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뛰어난 점을 흡수해 저만의 영업 스타일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어떤 산업군을 맡아도 상관 없습니다. 제품에 대한 자부심으로 무장해 항상 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
참고 기사
안녕하세요? 고용노동부 청년이 보는 세상, 안혜연 기자입니다.10월 말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부쩍 추워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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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자소서에 대해 해설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