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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Dec 16. 2020

20하 신협중앙회 일반 5번 예시

제 어필을 직무에 맞춰서 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12월 23일에 마감하는 신협중앙회 자소서  5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신협중앙회 직무 내용 출처>


<제가 주목한 직무 내용: 홍보/마케팅>

- 홍보 및 마케팅 지원업무: 중앙회는 신협 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 신문·방송 광고, 인터넷을 통한 대국민 인지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각종 홍보인쇄물과 영상물의 제작 보급을 통해 조합별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조합원을 위한 교양지인 "Happy story 신협"을 매월 발행하고 있습니다.


[공통]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내용: 700자/696자

[미리내운동 경험, 신협 마케팅의 자양분이 되다]

학부생 시절, 미리내운동을 진행하면서 홍보/마케팅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이탈리아의 서스펜디드 커피 캠페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캠페인입니다. 소상공인 가게들이 직접 기부 플랫폼이 되고, 손님들이 자기 몫의 음식 값 외에 추가적으로 가격을 지불한 뒤, 그 돈을 모아 매달 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이 캠페인의 골자입니다.


저는 여기서 크게 세 가지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첫째, 가맹 점포들의 마케팅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직접 각 가게의 SNS 페이지 개설을 도와준 것은 물론, 마케팅 컨설팅까지 수행했습니다. 이들의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알리면서도 그것이 가게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공을 들였습니다.


둘째, 학교 안팎의 행사에 자발적으로 신청하며 미리내운동 자체를 알렸습니다. 학교 축제를 비롯해 전국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유니브엑스포에도 부스 신청을 했습니다. 서울에서만 한 게 아니라 혈혈단신으로 전주까지 내려가 부스도 만들고, 이를 같이 운영할 인력도 꾸려서 참가했습니다. 이런 활동들 덕분에 유수 언론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 경영난에 빠진 '착한 가게'를 돕는 크라우드펀딩도 했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총망라해 신협중앙회에서 조합과 조합원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홍보와 마케팅 업무를 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위 글의 개요>

미리내운동 통해 가맹 점포들 마케팅 지원: 직접 sns 페이지를 개설해 주고, 마케팅 컨설팅을 해 줌. 이들의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시스템을 정착시킴.


학교, 나아가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이도록 학교 축제, 유니브엑스포 등 대형행사에도 자발적 신청, 부스 구성 등을 하고, 인력을 꾸려서 나감, 누구의 도움도 안 받음.


직접 언론 등 연말 tv프로 등에 출연, 인터뷰 담당. 인터뷰하면서 항상 미리내운동을 알리는 데에 총력 기울임.

미리내운동을 하면서 착한 일 많이 하는 가게들을 알게 됐고, 이들이 사라지는 걸 막고 싶어서 크라우드 펀딩 작업도 진행, 자금 마련과 홍보, 일석이조의 효과를 모색. 대표적으로 영철버거


<작업 과정 담긴 영상>


(참고) 신협중앙회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작업한 것(작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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