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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Mar 28. 2021

21상 심평원 자소서 4번 예시

원에 대한 심층 분석 必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4월 7일에 마감하는 심평원 자소서 4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슈퍼 프리미엄 프로그램 같은 경우, 소재 발굴의 한계로 3명까지밖에 못 받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요런 심층 분석 없이 누구나 알 법한 가이드 적어놓고, 가이드입네 하는 짝퉁 블로그에 열광하지 마세요.






우리원이 수행하는 업무 중 가장 경쟁력 있는(또는 부족한) 부분을 기술하고, 입사 후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여 해당 부분을 어떻게 발전시킬지(또는 보완할지)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2천바이트)


[급여항목과 중계시스템에 대한 개선 촉구]

스마트 심평원을 넘어 디지털 심평원이 되고자 계속해서 변화를 시도하는 점은 이들의 경쟁력을 유지시켜 주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변화가 완벽하게 의료기관이나 환자를 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우선, 새로운 의료기술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급여항목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합니다. 지급보증정보 중계시스템 역시 환자 정보를 수기로 재입력해야 하는 문제를 갖고 있어 개선이 필요합니다.


의료 데이터를 계속 체크해서 환자들이 어떤 식으로 자신의 병/질환을 치료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다른 나라의 의료 트렌드도 캐치하고, 그들은 디지털/ICT기술을 의료에 어떻게 접목시키고 있는지도 체크해 봐야 합니다. 시스템 같은 경우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유연하게 보험사가 의료기관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의료 AI기업과 만드는 환자중심 플랫폼]

추가적으로 의료 AI기업에게 와 닿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들과 함께 심평원이 진정한 환자 중심의 의료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야 합니다. 올 초, 원격의료가 규제샌드박스 허가를 받았습니다. 의료계와의 의견 조율은 필요하겠지만, 변화를 피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심평원 내에 원격의료과 관련한 TF팀을 만들고, 이들이 확보하고 있던 의료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선제적으로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빠르게 관련 조치를 단행해 새로운 시장을 리드하는 심평원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동아리 운영 과정, 심평원 발전에 활용하다]

이러한 발전을 이끄는 데 제가 가진 역량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두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쌓은 역량입니다. 첫째, 후배들이 원하는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가입을 희망하는 이들과 면밀하게 대화한 후, 이들이 원하는 프로젝트 팀에 배치해 주고, 이들을 위한 청사진도 제시해 줬습니다. 둘째, 국내외 다양한 변화를 캐치한 뒤, 디자인 씽킹을 접목시켜 프로젝트로 시도했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모아놓음으로써 플랫폼화를 완성했습니다.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업그레이드시킨 두 가지 역량을 적극적으로 업무에 녹여 내 디지털 HIRA, 나아가 진정한 환자 중심의 HIRA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개요+참고 기사>

-. 심사평가체계 안정

-. 만성질환, 고령화, 의료전달체계 등을 신기술로 해결

-. 국내 모든 의료기관 데이터가 모임

-. 각종 의료 데이터를 원활하게 교류해 환자 중심으로 플랫폼을 개편하는 것

-. 심사의 패러다임 바꾼다: 청구데이터 분석해 유의미한 결과 도출, 이를 의료기관에 적극적으로 안내

-. 보장성 강화 후속정책: 급여항목의 재평가, 3D/AI/디지털치료제 등에 대한 적극적 해석 필요.


변화를 시도하는 부분은 Very good.

그 변화가 약간 이뤄지다 만 느낌, 진정으로 의료기관을 위해서 기획되는 느낌이 아님.

새로운 의료기술 등이 계속해서 나온다. 빠른 시대 변화에 맞춰서 급여항목에 대한 재정의도 필요하다.


지급보증정보 중계시스템도 단일 서비스에 환자 정보를 수기로 재입력해야 하는 불편한 부분이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효과적이고, 유연하게 보험사가 의료기관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 지급보증정보 중계시스템 구축

-. 이용률 15%에 불과: 포털 기반의 단일 서비스, 환자정보 수기로 재입력해야 하는 문제

-. 프로세스를 다양한 플랫픔으로 제공(편의성 제고)


의료 데이터를 계속 체크해서

환자들이 어떤 식으로 자신들의 병/질환을 치료하는지 확인 > 변화 추이 파악.

다른 나라의 의료 트렌드 변화도 계속 파악, 특히 디지털/ICT 기술이 얼마나 적용되고 있나도 파악.


의료 ai 기업 지원도 병행.

환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제1고객이라고 삼고,

의료 ai 기업을 제2고객(기업고객)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의료 ai기업과 함께 진정한 환자 중심 의료 플랫폼을 만드는 데 중심이 되어야 한다.


원격의료가 규제샌드박스 허가를 받으면서 제도권 안에 들어왔다.

의료계와 의견 조율은 필요하다. 그러나 변화를 피할 수는 없다.

심평원 내에서도 TF팀을 만들어 원격의료/비대면의료가 보편화됐을 때, 어떤 식으로 데이터를 활용하게 도와줘야 될지 고민하라.


원격의료 보편화 과정에서 그들이 가려워하는 부분을 긁어줘야 된다.

먼저 나서서 도와줘라!



동아리 운영 시, 후배들을 섭외할 때도 프로젝트를 일방적으로 주는 게 아니라,

그들과의 면밀한 대화를 통해서 그들이 원하는 프로젝트도 주고, 그들을 위한 맞춤형 청사진도 제시해 준다.

디자인 씽킹 동아리라서 국내외 다양한 변화를 파악.

디자인 씽킹이란 이름 하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속적으로 시도하면서 플랫폼화를 완성.


이 부분을 활용해서 일한다면, 디지털 HIRA, 진정한 환자 중심 HIRA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


(작성 과정 담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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