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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Jul 22. 2021

콜럼버스의 달걀을 런칭하며

하리하리, 새로운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하다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기업 자소서 예시가 아닌 글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제가 이번에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서비스, 뉴스레터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하리하리 오픈카톡방(일반/금융)>


여러분들이 회사 지원을 하시면서 뭘 제일 못하시나 고민했어요.

바로 구글링입니다. 특히 그 회사의 뉴스를 찾아보면, 맨날 엉뚱한 것만 갖고 오시더라구요.

어떤 식으로 여러분들께 어떻게 도움을 드릴까 하다가 그 기업에 대해서 지원직무와 어우러질 수 있는 기사들을 묶어서 저만의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얹어 간단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들이 회사의 생산관리에 지원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지원할 회사 혹은 요새 수시채용이니까 여러분들이 지원할 공장 및 여기서 운영하는 설비나 공정 등에 대해서 조사를 해야 해요. 반대로 마케팅이나 영업에 지원하시는 문과 분들은, 회사의 영업전략이나 마케팅 전략 등을 찾아봐야 합니다. 그게 당연한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그렇게 하지 않아요. 왜 그럴까? 노하우가 없는 것도 있고, 시간을 들인다고 하는데, 잘못된 방향과 기준을 갖고 검색을 하시는 것도 있습니다. 제가 볼 땐, 이 세 번째가 제일인 것 같은데, 귀찮아 해요. 이렇게까지 하면서 회사를 지원해야 되는지들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항변은 하는데, 제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 거죠(그렇다고 제가 여러분들이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이전의 노력을 폄하하는 건 절대루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 뉴스레터 콘텐츠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무료로 선공개한 콘텐츠에서 제가 여러분들께 회사 조사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살짝 맛보기로 보여드렸습니다. 아직 25일 23시에 마감하는 롯데제과로 시범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직무도 제가 마케팅과 생산관리, 문이과 각각 가장 많이 쓰실 것을 추려서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이런 식으로 주요 공고 중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관심 가질(계열 불문)기업의 공고를 선별해 기업의 기사를 찾아서 저만의 자료로 만들 예정입니다.

그리고 유료 뉴스레터를 결제해 주시는 분들이 제 기준에 일정 이상 넘으면,

협의를 거쳐 한번씩 비대면 강의를 열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신 뉴스레터에 대한 해설 강의, 그리고 여러분들의 역량 및 관련 자원을 어떻게 지원동기에 녹여낼지 심화 강의를 진행합니다. 당연히 결제해 주시는 분들에게 무료로 오픈될 강의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그렇다고 무료 콘텐츠를 소홀히 하지는 않을 겁니다.

자소서나 면접에 대해서 간단한 생각과 노하우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배포해

저와 함께 하는 많은 이들 모두(유/무료 상관없이) 취업에서 의미있는 결과를 얻도록 크든 작든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이 콘텐츠가 기업에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께도 간단하게나마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또한, 이 뉴스레터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사기업/공기업&학교 및 병원 등으로 이원화시킬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로부터 제 블로그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인 기업과 직무를 아우르는 기사를 구글링하고, 그것에 대해 스토리텔링 능력을 기반으로 분석을 진행했던 과정들을 뉴스레터에 응축시킬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 드립니다~!

cf. 이와 별개로 하반기 취준 대비 특강을 준비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리하리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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