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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Feb 02. 2022

22상 롯데마트 영업관리 과제 1번

비대면/온라인 트렌드에서 롯데마트의 경쟁력 강화 아이디어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월 6일 23시에 마감하는 롯데마트 영업관리 공채의 사전과제 1번 예시를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려고 블로그를 켰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1번보다 2번이나 3번 작업을 시도하는 걸 추천합니다. 왜냐면 1번이 상대적으로 접근하기가 쉽다는 인상을 주거든요. 사람들 생각은 다 똑같기 때문에 1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거고. 제 자뻑이라고 보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작업하는 것만큼 꼼꼼하게 여러 기사를 공부하고, 거기에 기반해서 작업을 하시는 게 아닌 이상, 다들 진부한 내용으로 점철될 겁니다. 그럴 거면, 더 어려워 보이는 23번을 노크하시는 게 더 낫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작업 들어가기 전에 유료 작업 필요하신 분들은 hori1017 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댓글 확인 바랍니다.


비대면/온라인 트렌드상, 오프라인 기반 유통사로서의 롯데마트 경쟁력 강화 아이디어


전방위적 협업이 경쟁력 강화의 가장 핵심 포인트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역에 제약을 두지 않고,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을 하면서 롯데마트가 중심이 되는 O2O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이 커뮤니티는 문화가 되고, 이 문화를 일상에 이식시킨 사람들이 충성고객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이 커뮤니티 서비스를 떠올리는 데 영향을 준 건 당근마켓입니다. 비대면 플랫폼으로 익숙하지만, 중고나라와 달리 모든 거래를 대면으로 진행하면서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또한, 이용자들과의 소통에 기반해 서비스를 계속 변모시킨 것도 성공요인인데, 이러한 측면들 모두 롯데마트에 충분히 적용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제타플렉스의 흥행을 이끌고 있는 보틀벙커가 떠올랐습니다. '랜선 와인 시음회', '와인 맞춤형 배송' 등을 핵심 콘텐츠로 삼고 있는 빈트윈이란 서비스를 만든 율리란 회사와 보틀벙커 간 콜라보레이션은 와인 커뮤니티의 확대를 기대하게 만든다고 봤습니다. 보틀벙커의 와인마스터가 빈트윈 안에서 와인 시음회를 기획 및 운영하는 그림, 제타플렉스가 아직 없는 지역에는 빈트윈을 통해 보틀벙커에서 취급하는 와인을 배송하는 것만 안착되더라도 둘의 시너지가 단단한 와인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기여할 거라고 봤습니다.


또한, C2M 플랫폼으로 변모하는 것도 롯데마트의 새로운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존의 유통사 대신, OEM 제조사와 고객을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는 것입니다. 롯데마트는 이미 다양한 PB상품을 만들고 있는데, 이 상품들에 대한 고객 반응을 체크하는 한편, 고객의 구매 데이터에 기반해 어떤 PB상품을 새로 만드는 것이 좋은지 테스트하고 연구하는 역할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지역별 고객들의 수요가 다를 수밖에 없는 만큼 이와 같은 C2M 플랫폼이 된다면, 롯데마트가 추구해 온 지역밀착형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좀 더 제대로 실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제가 생각해 본 건, 식품 카테고리였습니다. 식품 카테고리는 건강과의 연관성을 떼어놓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개개인의 건강상태, 건강에 대한 니즈 등을 반영해 맞춤형 식단 구성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관련해서 PB상품을 만들게 된다면, 지역 농가에서 나오는 작물을 활용해 지역과의 상생 역시 놓치지 않는 롯데마트가 되는 걸 기대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메타버스 환경에서 롯데마트가 취해야 할 전략을 제안합니다. 우선, 고객 개개인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살린 요리를 만들고, 이것을 NFT화시키는 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실제로 유저들에게 가치를 인정받게 된다면, 오프라인 상에서 PB상품으로까지 생산을 진행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 메타버스 안에서 롯데마트가 새로운 브랜드 스토리를 써 보는 것도 제안합니다. MZ세대에게 소구점을 줄 수 있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펼쳐 간다면, 이것 자체가 롯데마트에게 새로운 마케팅 기회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개요)

보틀벙커 같은 경우, '랜선 와인 시음회'가 메인 콘텐츠인 빈트윈이란 서비스를 만드는 율리란 회사와 협업하면 좋을 듯

보틀벙커의 와인마스터가 와인 시음회를 기획 및 주도한다던가 하는 그림

제타플렉스가 아직 없는 지역에는 빈트윈에서 와인 배송을 해 줌으로써 시음회 커뮤니티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듬.


결국 전방위적 협업에 기반한 대비가 핵심이지 않을까 싶음

영역을 가리지 않는 파트너들과의 협업으로 롯데마트가 중심이 된 O2O 커뮤니티를 만들어야 함.

이 커뮤니티는 문화가 되고, 여기에 익숙해지는 사람들이 충성고객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당근마켓을 참조: 비대면 플랫폼인데, 중고거래는 대면으로 이뤄짐. // 이용자와의 소통을 거쳐 서비스 계속 업그레이드


자신들의 포지셔닝 인식을 유통사가 아닌, OEM 제조사와 고객을 연결짓는 플랫폼으로 인식 전환을 하는 것도 필요.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들은 롯데마트에서 만들어 내는 PB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체크하는 테스트베드가 돼야 한다.

일종의 "C2M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지역별로 롯데마트를 주로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따라서 성격을 달리 해야 한다.

특히, 대형마트에서 주로 사 먹게 될 식품 카테고리는 건강과의 연관성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개개인의 건강상태, 건강에 대한 니즈 등을 반영한 맞춤형 식단 구성에 도움이 될 식품을 판매

지역 내 농가에서 만들어지는 식품 활용한 PB상품 만듬


메타버스 상에서 고객 개개인이 자기 노하우를 살린 요리 만들고, 이를 NFT화

가치를 인정받게 되면, 오프라인에서 PB상품으로까지 생산 진행

메타버스 상에서의 롯데마트를 MZ세대에게 소구점을 가미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로 거듭나게 만든다.

새로운 환경에서 제로베이스부터 다시 써 내려가는 롯데마트만의 브랜드 스토리는 새로운 마케팅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상품 경쟁력 강화(킬러 콘텐츠로서 매장 유입 요인이 됨)

1) 신선식품: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당일 나온 계란 바로 받아볼 수 있게 하는 '오늘계란'

2) 다양한 회사와의 이색콜라보로 만들어진 상품 > 펀슈머인 MZ세대 공략: 팔도+한성기업 이어 팔도+해찬들

3) 제타플렉스는 보틀벙커가 핵심

4) 맥스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상품


(참고 기사)


(작업물에 대한 간단한 해설영상 in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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