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산업혁명 속에서 농협이 취해야 할 역할 및 방향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022년 3월 30일 18시에 마감하는 농협의 5번 문항 작업한 걸 여러분들께 공유 드리려고 블로그를 켰습니다. 보시고, 유료 문의 필요하신 분들은 hori1017 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댓글 확인 부탁 드려요. 그리고 겹칠 우려를 표하실 분들이 많은 거 아는데, 그걸 대비해서 여러분들이 지원하시는 지역별 농협에 맞춰서 이 문항을 접근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슈퍼프리미엄 신청자에 한해서/반액이나 전액은 상관없습니다). 작업하시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등으로 급변하는 농·축산물 비대면 유통 흐름 속에서 지향해야할 농협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하여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시오.
[플랫폼 개설, 유관부처와의 공동대응, 온라인 경쟁력 강화 지원]
세 가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첫째, 지역 내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대형 수요처 연결 등에 필요한 플랫폼 개설입니다. 각 지역별 혹은 인접해 있는 지역끼리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국 농협끼리 긴밀히 협의해 각 지역 내 농가마다 어떤 작물을 재배하는 것이 모두에게 윈윈일지 세밀하게 따져보는 것도 이 플랫폼 내에서 이뤄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둘째, 농림부 및 aT 등과 공동으로 대응하는 TF팀을 만들어야 합니다. 농산물 온라인 도매유통 정착에 필요한 가격 등 규정 마련 과정에서 지역 농민들의 의견을 대표로 전달해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에도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미 MOU를 맺은 마켓컬리 외에 국내 주요 오픈커머스 및 종합몰들과 모두 MOU를 맺어야 합니다. 나아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의 개설을 도우며 농민들이 자생적으로 온라인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도와야 합니다.
(개요)
지역 내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대형 수요처 연결
각 지역별로 혹은 이웃 지역끼리 공동으로 세분화된 비대면 유통 플랫폼 운영할 필요성 有
농협은 전국민의 식탁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
전국 농협들끼리 긴밀히 협의해 각 지역농가들이 어떤 작물을 재배하는 것이 좋을지 계속적으로 소통.
농림부, aT 등과 공동으로 대응하는 TF팀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농산물 온라인 도매유통 정착에 필요한 가격 등 규정 마련 과정에서 지역 농민들의 의견을 담아 대표로 전달해야 함
국내외 식량 관련 상황 변화도 끊임없이 주시해야 됨.
마켓컬리와의 협업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 진행 중
라이브커머스 확대 필요.
마켓컬리 외에 국내 다양한 오픈커머스 및 종합몰 등과 협업 진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라이브커머스 개설, 마케팅 등 이용에 필요한 지원해 줘야 됨.
(참고기사)
[비즈 칼럼] 온라인농산물거래소, 비대면 유통 혁신 이어지길 | 중앙일보 (joongang.co.kr)
농협, 마켓컬리와 물류 공조…농가 온라인 판로 확대 주력 - 농민신문 (nongmin.com)
농산물 유통·수급 정책 해법은 산지에 있다 - 한국농정신문 (ikpnews.net)
[Issue+] 코로나19, 급변하는 농식품유통시장 < Issue+ < AFL특별기획 < 기사본문 - 농수축산신문 (aflnews.co.kr)
[지상토론회-비대면 시대 농산물 도매유통] 온라인 거래 대세…농산물 등급 표준화·물류 개선 필요 - 농민신문 (nongmin.com)
(자소서 작성과정 담은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