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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화학 채용] 23상 자소서 분석

written by 하리하리

by 하리하리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023년 4월 25일 2359에 마감하는 율촌화학 자소서 문항분석 자료를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검토해 보시고, 유료 작업이 필요하다고 느끼시면 오픈프로필로 연락주시고, 그 전에 카페 URL도 확인 바랍니다.


본인이 율촌화학에 입사해야하는 이유와 희망직무에 적합한 이유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사에 지원한 동기>

> 모든 업계/회사는 항상 A란 특징, 본인도 A란 특징, 우린 천생연분

or

>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치환 가능.

> 내가 삶을 살면서 부딪히게 되는 여러 선택의 기로에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

> 입사 시, 우리는 높은 확률로 24h 중 제일 오랜 시간을 회사에서 머물게 됩니다.

> 인간은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우린 항상 선택을 합니다(w. 이유에 근거해서).

> 그 이유와 결과를 종합하면 공통점 보임. 이를 일반/추상화시키면 자기 삶의 기준 됩니다.

> 이 기준에 입각해서 율촌화학을 살펴봐야 한다(분석).


<회사를 분석하는 요령>

> 율촌화학의 전자소재를 세일즈하는 해외영업에 지원한다고 가정해 보고, 거기에 맞춰 회사분석을 하겠습니다.

> 율촌화학의 전자소재(2차전지에 들어가는 것)가 어디에 쓰이는지?

> 그 전자소재를 주로 구매하는 고객사가 누구인지?

> 고객사가 해외여야겠죠? 저런 고객사들을 상대한다.


> 이런 제 눈에 띈 기사 하나!! (아래 기사에 꿀정보가 가득합니다.)

> 경쟁사: DNP, 쇼와덴코 / 얘네 대비 율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 LG-GM / 공장, 미국 cf. 농심 자체도 미국에 진출이 잘 돼 있어요.

> 저는 이 기사에서 출발해 심화 서칭을 합니다.


> 율촌화학이 나타나기 전에는 배터리 파우치 100% 일본에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 고객사도 다양하네요. 삼성SDI와도 협업이 가능한 회사입니다.

> 전 이 회사가 ASML처럼 꽃놀이패를 쥔 회사로 클 거라고 봅니다. 이 느낌은 2번에 녹일 수 있다고 봐요.


★★★★아래 기사는 율촌화학 비즈니스 전반을 리뷰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 위 링크를 확인함으로써 전자소재 사업 담당자로서 본인이 뭘 팔아야 할 지 체크해야겠죠?

> 각 제품들 중 어떤 게 매출 비중이 큰 지?

> 회사 전체적으로는 전자소재, 연포장, 필름, 판지 이렇게 4개가 메인이네요.

> 아마도 과자, 라면 포장지 만들던 회사였는데 신사업을 정확히 포착해서 빠르게 포지셔닝 변경을 시도해 성공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 회사 커리어/특징 등에 맞춰서 본인을 리뷰해야 합니다.

> 대학교 내내 본인이 들었던 수업들이 있습니다.

> 그 수업들을 리뷰 // 전공필수 수업 중 내가 그걸 왜 듣게 됐는지? 강의계획서 보며 내가 그 수업을 통해서 뭘 얻을 것으로 기대했는지? 어려운 단원은 뭐 + 그거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 수업에서 성적은 어떻게 잘 받았는지? 성적 잘 받으면 보통 그 수업에서 배운 지식에 흥미가 생기기 마련. 그 지식을 심화학습하기 위해서 내가 뭐까지 더 공부를 했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 기억이 안 나면, 자료나 교재 같은 거 찾아서 기억을 더듬어서 하셔야 됩니다.

> 12학년 때 기초전공 공부 / 34학년 때 심화전공 공부

> 경영학 예) 심화를 들어갈 때, 마케팅/인사/SCM/전략 등 요렇게 갈리잖아요. 본인이 몇 갈래 중에 왜 그 파트를 골랐는가?

> 그것만 쓰시면 안 되고(3개월밖에 안 되기 때문) /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여기서 업무를 하며 접목시켜 봤다~ 뭐 요런 걸로 나와야 되고.

> 역량이 빛을 발하기까지의 과정(역량 배양 과정)에 투입되는 시간을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약 1년은 봐요


<수업 리뷰를 위해 구체적으로 참고할 만한 글>


<1-2>

> 내가 이런 역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기/율촌화학의 해외영업에 ‘적합’!!


cf. 역량이란?

-. ~력/능력을 붙였을 때, 말이 돼야 합니다.

-. 공기업 JD를 보면 역량이란 지식/기술/태도로 나눠져요.

-. 태도는 적극성, 책임감, 열정, 배려 같은 흔한 단어라 저는 이걸 역량으로 치지는 않아요.

-. 지식이나 기술(Skill)을 저는 역량이라고 봅니다.


> 1-2에 언급할 역량이 율촌에서 해외영업을 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될 지?

> ex. 분석력 / 동 역량을 갖고 있다고 우길 지원자들 사이에서 나의 차별점 언급/고민 필요.

> 이 역량을 어떻게 키웠냐? 학습과정 / 전공 공부나 인턴 같은 걸 하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추가로 공부~!

or

> 내가 했던 이런 경험들이 여기서 율촌화학의 전자소재 파트 해외영업을 하는 데 이런 도움이 될 거다~!


입사를 하게 된다면 어떤 경력 개발을 통해 회사 안에서 어떤 인재로 성장하고 싶은지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사 후 포부>

> 회사/업계는 b란 미래 추구, 그 미래가 현실이 되기를 바라요.

> 경쟁사를 앞서기 위해서 율촌이 어떤 게 필요할지에 대해 본인 나름대로 서칭/고민 필요.

> 이런 경험/특성/역량을 가진 내가 너네 회사 들어가서 해영 업무를 하면, 니네가 세워놓은 그 미래가 더 빨리 현실이 될 걸?!

or

> 해외영업 업무를 하면서 커리어를 계속 쌓다보면 어떤 특정 분야의 전문가 될 거다!

> 전문가란? 이 업계(2차전지/파우치 필름)의 one of them인 율화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거나 어떤 목표를 달성하려고 할 때, 동 직무 담당자 중에 본인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나야 합니다.

> 전문가란? 희소가치가 높은 존재 / 프로=몸값, 희소가치가 높은 사람에게 몸값을 많이 책정해 줍니다.

> 전문가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달리 내릴 수 있습니다.

> 전문가가 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역량 중 내가 갖고 있는 건 어떻게 업그레이드 시킬 지? 내가 부족한 건 어떻게 보완할 지?


> 이 과정을 거쳐서 된 전문가인 내가 율촌화학이 현재 세팅해 놓고 있는 특정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데 있어서 어떤 주도적인 역할을 할 지?

cf. 회사에 대한 분석은 제가 위에 열심히 해 놨으니 참고하시구요.


본인의 성격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례 한가지만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건 정확하게 사례를 써야 됩니다.

> 그리고 1가지만 써야 됩니다.

> 물론 성격에 대한 소개도 앞에 해 줘야겠죠?

> 그리고 장단점을 물어본 게 아니고, 웬만하면 단점은 쓰지 마세요. 여러분을 팔아야 되는 거니 좋은 점 위주로 셋업하구요.


이렇게 해서 율촌화학 자소서 가이드라인 공유를 마칩니다.

최종합격까지 가는 데 이 자료가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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