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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Apr 30. 2023

[글로벌세아(세아상역) 채용] 23상 자소서 가이드라인

written by 하리하리

안녕하십니까?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023년 5월 14일 2359에 마감하는 글로벌세아(세아상역에 좀 더 초점을 맞춰서-) 자소서 문항 및 기업의 (간단한) 분석을 해 봤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고, 유료문의 필요하면 오픈 프로필로 연락주세요. 연락주시기 전에 카페 URL도 확인 바랍니다.


세아상역에 지원한 동기 및 지원 분야에 대해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이유 및 근거를 서술하시오.


<지원동기란>

-. 회사/업계가 a란 특징 갖고 있고, 지원자도 a란 특징 갖고 있습니다.

-. 회사에 지원한 동기=회사를 선택한 기준

-. 우린 매 순간 인생을 살며 자기만의 이유/기준에 의거해 선택을 함.

-. 그 이유/기준과 선택한 결과를 모아놓고 보면 공통점이 보임.

-. 이를 일반/추상화하면 자기만의 기준이 완성됩니다.

-. 이 기준에 입각해서 업계/회사(패션/패션 OEM/세아상역)를 들여다 봐야 합니다: 이건 4번을 풀기 위해서도 필요한 포인트.


<회사/업계를 들여다 보는 일반적 방식>

-. 모든 회사(특히, 사기업)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게 당연한 것.

-. or 모든 회사는 매출/영업이익을 항상 전년도 대비 성장해야 합니다.

-. 어떻게 매출/영익을 매년/매 분기마다 성장시킬 수 있는지가 중요.


cf. 이와 관련한 세아상역의 행보: 이걸 지원하는 직무 담당자의 관점에서 분석해야 합니다.


<지원분야에 적합한 이유>

-. 채용공고만 봐도 이번에 뽑는 각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물론 한 줄 한 줄로만 나와있어서 정확하게 무슨 일을 한다고 단정짓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어차피 신입공채라 정확한 정답을 그들이 요구하는 게 아닙니다.

-. 그렇기에 한 줄 한 줄 내용을 보면서 추론을 하면 그만입니다.

-. 이런 세부문항에서 중요한 건 내 얘기입니다.

-. 내가 세아상역에 지원하는 해당 분야에 적합하다는 걸 보여주면 됩니다.


-. 내가 이런 역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 '적합(더 빨리 적응하고,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


cf. 역량이란?

-. ~력/능력을 붙였을 때, 말이 되는지?

-. 공기업 JD상 역량은 지식, 기술, 태도로 나눠집니다.

-. 태도는 적극성, 책임감, 열정 등: 이건 모든 직장인이라면 다 갖춰야 할 직업윤리

-. 태도보다는 지식이나 기술(Skill)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 동 역량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다른 지원자 대비 나의 차별점

-. 이 역량은 이 일을 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될 지?

-. 역량을 어떻게 키웠고, 역량을 활용해 낸 성과는 무엇인지?


<글로벌세아/세아상역 등에 대한 조사가 담긴 자료>

1)

-. 쌍용건설이 메인인 기사. 그러나 중요한 건 여기서 글로벌세아의 거점이 중남미란 점.

-. 세아상역이 기존에 구축해 놓은 중남미 네트워크를 토대로 쌍용건설이 중남미 수주를 진행(인프라 등): 시너지 예상

-. 발주처의 사업비 지불능력, 재무건전성 등 철저한 검증 진행 후, 수주 예정: 중남미 상대 영업이다 보니


2)

-. 얀포워드 규정에 대한 대략적 공부 필요: 중남미 진출한 것도 이 규정에 대한 대비 차원 / 이를 장점으로-

-. CAFTA 혜택도 체크해야 합니다.

-. 세아스피닝은 2015년, 코스타리카에 진출

-. 방적-편직-염색-봉제를 포함한 의류생산 모든 공정 수직계열화 완성 (국내 의류OEM/ODM 업계 최초)


3)

-. 사장이 해외영업통이란 건, 해외영업이 중요하다는 걸 반증하는 것

-. 의류제조 OEM 밸류체인 강화

-. 코스타리카 원사공장 증설

-. 세아상역 매출 전반이 북미에서 발생


★★★★★★4) 이렇게 회장이 직접 인터뷰하면서 그룹사를 아우르는 내용이 담긴 기사는 중요!

-. ODM 방식 도입: 디자인, 개발, 생산까지 Turn-key로 해 주는 것

-. 자체개발 디자인을 고객에 역제안

-. ODM 다음 단계: 해외 생산기지 구축 및 수직계열화

-. 인도네시아에 세운 윈넥스타(원단생산회사), 코스타리카의 세아스피닝(원사기업)이 대표적

-. 해외 생산법인들 모두 현지화/자동화가 모토

-. 나머지 내용은 회장의 취미생활 같은 느낌이라 굳이 블로그에 담지는 않겠습니다.


본인이 마주했던 상황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이며, 해당 상황을 경험한 이유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취했던 행동, 생각 및 결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


-. 여기에 언급할 그 경험이 왜 그간 본인의 삶을 돌아봤을 때, 왜 가장 어려웠던 건지? 이 부분이 티가 나야 됩니다. 사실 사람이 살면서 어떤 식으로든 다수의 어려움을 만나게 되니까요.

-. 어려움이란 단어는 보통 도전이랑 엮일 수밖에 없습니다. 도전 하면 제가 항상 예시로 드는 SK의 문항이 있습니다.


1. 자발적으로 최고 수준의 목표를 세우고 끈질기게 성취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본인이 설정한 목표/ 목표의 수립 과정/ 처음에 생각했던 목표 달성 가능성/ 수행 과정에서 부딪힌 장애물 및 그 때의 감정(생각)/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노력/ 실제 결과)


-.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역량의 이 정도 레벨이면 이걸 할 수 있을 거라 판단. 근데 진행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와 마주함.

-. 그 변수(어려움/시련)를 만났을 때 나의 감정, 당연히 극복을 하는 게 이 문항의 결론이어야겠죠?

-. 이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내가 한 행동 및 결과까지... //


-. 그리고 이 문항 말고, 다음 문항인 3번과도 이어지는 건데, 직무적합성에 대한 고민은 항상 해야 합니다.

-. 물론 직무에 적합한 소재를 쓰기 위해서 문항에 안 맞는 말을 하는 것보다는 문항에 맞는 말을 하는 게 먼저입니다.


본인이 활동했던 조직 또는 단체에서 타인과 공동생활 중 갈등상황이 생겼을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 본인의 대처방안 및 이에 따른 결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


-. 갈등이라고 하면 내가 갈등의 가운데에 서 있을 수도 있고, 내가 갈등의 한 축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여기는 문항 뉘앙스상 타인과 공동생활을 하다가 타인과 내가 갈등이 생겨야 됩니다.

-.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데(사실 알지만, 귀찮아서/다른 소재 생각이 안 나서인 듯) 고객과 나는 갈등을 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갈등이란 건, 두 사람이 조직 or 단체에서 동등한 위치여야 됩니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누가 보더라도 한쪽이 잘못(특히, 윤리적으로)한 경우도 갈등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둘 다 시시비비를 가리기 어려운 견해 차이 같은 걸 갈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그 구체적 갈등상황(포인트)에서 내가 우선적으로 고려한 대처방안이 뭔지? 그 방안을 갈등 해결의 우선순위로 삼은 근거는 뭔지?

-. 그 포인트를 반영해 갈등을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그 갈등을 거쳐서 내가 얻은 결과가 무엇인지?

-. 그리고 이 갈등 및 해결과정이 나에게 남긴 것, 그게 세아상역(글로벌세아그룹)에서 지원한 업무를 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될 지?


최근 1년 내 의류산업에 대한 뉴스 중 관심있게 본 주제는 무엇이며, 이와 관련하여 세아상역이 지속성장을 위해 어떠한 점을 발전 또는 개선하여야 하는지 본인의 견해를 서술하시오.


패션산업이 탄소배출을 많이 하는 산업이란 오명에 주목. 이와 연관되는 게 결국, 지속가능한 패션 / 여기에 내가 관심을 둔 이유 필요.


여기(세아상역)는 그냥 패션기업이 아님. 패션 OEM/ODM 회사임. 따라서 저는 원사에 주목했습니다.

친환경 원사 같은 거 말이죠.


-. 원사 자체를 친환경으로 쓰는 기사는 아니지만, 세아상역이 친환경에 관심도 많고, 투자를 많이 하기에 체크할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빗물 재활용 기술 등)

> 이 문항(4번)에 대해서는 제가 기회가 된다면, 예시를 작업해 보겠습니다.


본인을 표현할 수 있는 한 가지 키워드와 그것을 통해 세아상역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서술하시오.

> 1-4번에 안 쓴 본인 자랑거리면서 나를 대표하는 키워드여야 합니다.

> 그 키워드를 선정한 이유도 당연히 나와야 됩니다.

> 글로벌, 소통, 책임감, 혁신, 도전 등 좋은 말 많죠? 근데 그 말들이 본인 안에서 어떻게 재탄생되는지 구체적 의미부여 필요합니다.


cf. 관련해서 체크할 글

-. 5번에 드러낼 본인의 특정 키워드(패션에 대한 전문성/사랑 이런 것도 가능하기는 함. 하지만, 그걸 뒷받침할 내용이 탄탄해야 됨)가 세아상역에서 지원한 업무를 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지? 혹은 글로벌세아그룹으로 발돋움한 현 시점에서 회사가 나아가야 될 방향/비전이 현실이 되는 데 어떤 기여가 가능한지? 등이 설명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글로벌세아(그 중 세아상역 중심)의 가이드라인 공유를 마칩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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