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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Jun 16. 2023

[포스코이앤씨 채용] 23상 자소서 가이드라인

written by 하리하리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023년 6월 19일 15시에 마감하는 포스코이앤씨 자소서 문항별 가이드라인 중심의 해설자료를 공유합니다. 중간에 회사의 주요 뉴스 및 직무 정보 URL도 함께 공유했습니다. 현재 시공 지원자와의 작업을 하나 마친 상태입니다. 유료 문의 필요하신 분들은 오픈 프로필로 연락주시고, 연락주시기 전에 카페 URL 확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2)


포스코이앤씨에 지원한 동기와 입사 후 포부에 대해 작성하여 주십시오.


<회사에 지원한 동기란>

-. 회사/업계가 A란 특징 보유, 나도 A란 특징 / 우리 둘은 천생연분

or

-.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치환 가능: 이건 내가 인생 살며 부딪히는 기로에서 고르는 나의 기준과도 같음. / 입사하게 되면, 높은 확률로 우리는 회사에서 24h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물기 때문.

-. 인생은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우린 각자만의 이유에 의해 선택을 합니다.

-. 결과와 이유를 종합하면 공통점이 보일 수 있고, 그걸 일반/추상화시키면 자기만의 삶 기준 됨. 그 기준에 입각해서 건설업계(주택, 플랜트)/포스코이앤씨의 행보를 바라봐야 되는 거죠.


<나에 대한 리뷰> 지원동기(1번)는 자소서의 대표 얼굴로서 본인 커리어 전반이 녹아있어야 합니다. 거시적으로 훑으라고 말을 드림.

<회사/사기업에 대한 분석>

-. 모든 회사(사기업)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팝니다. 매출/영익이 매년 올라야 돼요.

-. 내가 지원할 그 직무에서 어떻게 일함으로써 포스코이앤씨의 매출/영익이 오를지? 지속적 향상에 내가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지?

-. 회사 분석을 할 때도 포스코그룹/포스코이앤씨의 열정/리더십 이런 측면으로 풀어도 되긴 합니다. 회사를 바라볼 때도 지원직무의 관점에서 회사 행보 추려낼 필요가 있죠. 아파트(주택) 쪽이랑 플랜트는 다르니까요.


<입사 후 포부>

-. 모든 업계/회사는 항상 b란 미래 추구, 그 미래가 현실이 되기를 바라요.

-. 이런 경험/역량/특성을 가진 내가 너네 회사 들어가면 그 미래 더 빨리 현실 돼!

or(ver 2를 더 선호)

-. 지원직무에서 업무를 꾸준히 하면 어떤 노하우/커리어가 생길 것임.

-. 어떤 전문가가 될 것입니다.

-. 전문가란? 이 업계/회사가 (직무적으로) 이런 비전을 실현하거나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동 직무 담당자 중 내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야 됩니다. 즉, 희소가치가 높은 존재.

-. 전문가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달리 내릴 수 있습니다.

-. 전문가가 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역량 중 내가 갖고 있는 건 어떻게 업그레이드 시킬 지? 내가 부족한 건 어떻게 보완할 지?

-. 이렇게 된 전문가인 내가 회사/업계의 미래를 어떻게 현실로 만들 지? 미래를 실현시키는 데 있어서 어떤 주도적인 역할을 할 지?



<포스코이앤씨의 기사>

1) 여기 나온 AI행보도 플랜트보다는 건축 쪽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 지역별 부동산 시장모델 분석

-. 공동주택 철근소요량 예측모델

-. 4대 AI윤리원칙도 확립


2) 여기 뉴스의 행보는 플랜트 쪽이 맞습니다. 다만, 이차전지 등 포스코그룹이 현재 집중하는 부분이 아니고, 다소 미래 먹거리로 잡은 분야인 수소/원자력 관련 뉴스입니다.

-. 원자력 사업추진반 신설

-. 수소 플랜트 사업에는 역량을 집중


3) 건축 파트와 관련

-. 2022년, 리모델링 분야에서만 3조원의 실적을 거둠: 당해는 전년도 실적 초과달성 중

-. 이들이 리모델링 분야에서 이러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을 스스로 찾아내야 됩니다.



희망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며, 이를 갖추기 위한 노력이나 경험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십시오.


-. 역량에 대한 정의 수립부터 해야 합니다.


“역량이란”

-. ~력/능력을 붙였을 때, 말이 되는지?

-. 공기업 직무기술서 혹은 https://www.ncs.go.kr/index.do 보는 것 추천합니다. 

-. 필요역량이란 지식/기술/태도로 나눠집니다.

-. 태도는 적극성/열정/책임감/배려 등의 단어. 모든 직장인에게 다 필요한 덕목.

-. (특히 전공부터 현재까지 지원분야와 연관된 커리어를 일관되게 쌓아온 분들은 더더욱) 지식이나 기술(skill)에 초점을 맞추라고 합니다.


-. 여기에 언급할 역량이 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될 지?

-. 동 역량을 갖고 있는 다른 지원자 대비 나의 차별점은 뭔지?

-. 이 역량을 어떻게 키웠는지? 보통 저는 이걸 학습과정이라고 부릅니다. 전공/자격증/세미나 및 대외교육 등/장교로 실무를 하면서도 내가 부족한 이론을 메우거나 이론과 실무 간 차이를 메우기 위해서 한 추가적인 노력 같은 걸 여기에 붙일 수 있겠습니다.

-. 보통은 이 역량을 바탕으로 내가 낸 성과까지 나오는데, 문항을 잘 보세요. 이를 갖추려고 내가 한 노력/경험까지만 나와있지 않습니까? 우린 문항에서 항상 시키는 대로만 해야 돼요.



"직무소개"(하지만 저는 위 ncs URL을 보면서 공부하는 걸 더 추천합니다. 그것과 현직자 인터뷰를 동시에 봐야 이해도가 올라갈 거에요)

https://www.poscoenc.com:446/ko/career/jobs_list.aspx


스스로 높은 목표를 세워 시도했던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성공/실패 사례 모두 가능)

-. 이 문항에 딱 맞는 참고 문항을 공유드리겠습니다.

1. 자발적으로 최고 수준의 목표를 세우고 끈질기게 성취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본인이 설정한 목표/ 목표의 수립 과정/ 처음에 생각했던 목표 달성 가능성/ 수행 과정에서 부딪힌 장애물 및 그 때의 감정(생각)/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노력/ 실제 결과/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700~1000 자 10 단락 이내)*

-. 그냥 문항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됩니다.

-. 높은 목표라 함은, 내가 갖고 있는 역량의 최대치를 발휘하면 이런 결과를 내는 게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그걸 뛰어넘는 최고의 결과를 내 보겠다고 자발적으로 목표를 세운 게 나와야 합니다. 목표 수립 과정도 나와야 하구요.

-.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묻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언급할 게 왜 ‘가장 기억에 남는’지 그것도 언급이 필요합니다.

-. 당연히 쉽지 않은 목표에 도달하려고 하는 거다 보니 시행착오/장애물은 필수! 그걸 마주할 때의 감정 및 그걸 넘기 위해 내가 한 노력도 필요하구요.

-. 3번 외에 4번에도 해당되는 얘기인데, 웬만하면 이런 문항도 직무와 연결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과, 팀워크를 발휘하여 성과를 창출하거나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에 대해 작성하여 주십시오.

-. 일단은 왜 그 조직에 소속감을 ‘가장 강하게’ 느꼈는지 이유 언급 필 / 이게 분량이 250-300 정도?

-. 이 조직에서 내가 리더로서 구성원들을 강하게 규합해서 성과를 낸 걸 언급

-. 문제 해결 같은 경우는 부대에서 적응 못하는 용사가 조직에 잘 융화될 수 있게 도움을 준 것도 여기에 넣을 수 있는 답.

-. 성과 창출 or 문제해결이기 때문에 둘 중에 하나만 언급하면 됩니다.

-. 그리고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도록 내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필요하겠죠?


오늘은 포스코이앤씨의 자소서 가이드라인 위주로 간단하게 자료를 만든 걸 공유해 봤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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