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on Global HR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023년 7월 2일 2359에 마감하는 셀트리온 자소서 1번 예시 및 관련 기사를 갖고 와 봤습니다.
저에게 의뢰한 고객이 글로벌 HR에 지원하시다 보니 기사 서칭, 내용 모두 글로벌 HR에 타겟팅돼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고, 유료 문의 필요하신 분들은 오픈 프로필로 연락주시고, 연락주시기 전에 카페 URL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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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Celltrion? 797/800
-. 글로벌 HR에 지원하는 사람이라고 가정하고 구성해 보자면,
[퍼스트 무버 DNA]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셀트리온에 지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첫째, 10여년 전부터 갖고 있던 인재 기조 육성에 반했습니다. 신입사원들을 육성하며 그들을 필두로 시시각각 바뀌는 글로벌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모습에 매료되었습니다. 이는 서정진 회장님이 기치로 내건 퍼스트 무버와도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습니다. 저 역시 동아리를 만들며 1학년들을 대거 영입하고, 그들을 프로젝트 매니저로 임명했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치도록 지원한 결과, 미리내운동, 역전의 신 등 다수의 프로젝트들이 성공할 수 있었고, 처음 대비 20배나 동아리 규모가 커졌습니다.
[제약/바이오에 대한 높은 이해도]
둘째, 이전 회사에서의 경험 역시 셀트리온 글로벌 HR 담당자로 일하는 데 밑천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매 아웃소싱 회사에서 일하며 한미약품 등 주요 바이오 회사를 고객사로 커버했고, 자연스럽게 의약품의 연구 및 생산과정을 숙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고객사 관리를 위해 자발적으로 산업 분석 레포트를 만들어 공유해 드렸고, 그 과정에서 경쟁사의 동향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제약사의 구매 서포트를 한 경험을 살려 셀트리온에 입사하자마자 적재적소에 어떤 인재가 필요한지 캐치해 회사의 내실있는 성장에 기여하는 인사 담당자가 될 자신이 있습니다.
바이오, 특히 CDMO 업계는 현재 글로벌 시장을 노크하고 있고, 이와 관련해 각 분야 인재에 대한 수요도 높습니다. 제가 가진 도전적 인재 육성 경험 및 산업 관련 경험 등을 살려 셀트리온의 세계 제패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참고기사> / 글로벌 HR에 적합한 기사 위주로 선별해 왔습니다.
1) (2016년 기사이지만, HR 관련된 그들의 행보/관점을 볼 수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 경력 대신 신입사원 위주로 인력 운영: cGMP 대응능력 뛰어남 (1~2년간 cGMP 관련 역량 배양 / 인재사관학교)
-.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핵심: 퍼스트무버 전략
2) (셀트리온만 다룬 건 아니지만, 업계의 HR 전략/방향성을 읽을 수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 업계 전체가 R&D 중심으로 체질 개선 중 / 물론, CDMO로 시야를 좁힌다면 그 행보의 색깔이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3)
-. K-CDMO가 세계무대로 나아가려 함.
-. 빠른 증설: 글로벌 인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 /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인재 육성도 함께 요구되는 중
-. 구체적으로는 케미칼의약품보다 바이오의약품(단백질/항체 치료제보다 유전자/세포 치료제) CDMO 성장률이 높음
-. 신규치료제(유전자/세포치료제) 영역에 집중해야 함: 셀트리온의 방향성도 이 쪽에 맞춰져야 합니다.
-. 바이오시장의 중심은 미국과 유럽
제 콘텐츠가 셀트리온 최종합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