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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오광 Feb 11. 2020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는 방법

모든 직장인들이라면 다들 알 고 있을 것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야만 지각을 하지 않고 출근 할 수 있으며 그외 출근을 하지 않는(?) 프리랜서들의 삶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프리랜서들은 회사로 출근하지는 않지만 일찍 일어나야만 발빠르게 다양한 컨텐츠를 습득 할 수 있어서 부지런하지 않는다면 사회의 낙오자가 되기 십상이다. 이렇 듯 모든 면에서 독창적인 생각들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굴해야 하고 남들보다 일찍 기상하여 어떠한 하루를 보내는것도 계획 해야만 한다. 필자의 같은 경우에도 주변 지인중 프리랜서 작가인 남시언 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분 또한 항상 일찍 기상해서 계획을 짜고 항상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노력파이기도 하다. 필자가 본 남시언 작가의 모습은 크게 일반인과 별 다를게 없어 보이지만 그만의 능력을 살펴 보면 놀라게 되는 경우가 한 두가지가 아니다. 아무튼 직장인들 포함해서 백수든, 프리랜서이든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려면 남들보다 2~3시간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만 한다. 


처음에는 일찍 기상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일찍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처음부터 무리하는 것은 추천하지는 않는다. 여유롭게 일어나게 되면 그만큼 시간도 많아지고 할일이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속담에도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찾는다"라는 말처럼 일상속에서도 일찍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야만 하루를 길게 사용 할 수 있으며 할 수 있는 일을 조금더 많이 할 수 있는 것이다.

각자 다들 출근 외에 주말이 되면 늘어지게 몰아서 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 5일간의 피로누적이 엄청나기 때문에 오히려 주말을 기다리는 직장인들이 많다. 필자 또한 직장을 다니고 있을 때 그렇게 느꼈고 실제로도 주말이 되면 피로감을 해소하려고 아주 늘어지게 점심시간까지 잠을 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일찍 일어나려는 노력을 하다보니깐 자연스레 알람을 맞추지 않아도 일어나게 되고 그렇게 아침형 인간으로 바뀌게 되었다. 모든 사람이 순식간에 아침형 인간으로 바뀌진 않는다. 일찍 일어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자연스레 아침형 인간으로 되기 때문에 억지로 아침형 인간이 되려고 하면 몸의 밸런스도 무너지고 오히려 피로누적이 되어 일상생활이 어려워 질 수가 있다.

가장 먼저 주말이든 평일이든 동일하게 알람 맞추어 놓고 1주에서 2주정도 해보고 그 이후부터 알람 없이 일어나 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너무 알람에 치중하다보면 나중에 알람이 없다면 불안하기도 하고 불안으로 인해 잠을 못자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다. 이렇 듯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알람이 없이 일어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너무 알람을 믿고 치중하지 말아야 하루를 여유롭게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물론 알람으로 인해 일찍 일어날 수는 있겠지만 언젠가는 알람을 꺼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또 다시 모든게 리셋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는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다.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게 되면 앞서 말했듯이 본인이 하고자 하는일이 많아지기도 하고 누구보다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건 아침형 인간만의 큰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아침에 떠오르는 해를 본적이 있는가? 아마 아침 일찍 일어나지 않는 한 쉽게 보기 힘들 것이다. 그만큼 힘차게 떠오로는 해를 바라보면서 하루를 시작한다는 건 상쾌하기도 하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방법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모두가 피로에 쩔어 주말만을 기다리고 주말동안 온 피로감을 씻어내기도 하지만 이러한 반복적인 일상은 너무 무미건조한 삶이기도 해서 조금은 색다른 삶을 보내고 싶다면 평일이든 주말이든 가뿐하게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건강한 아침은 기본이며 늘어지게 피곤함보다는 상쾌한 마음으로 주말에는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거나 지인 및 연인들끼리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특히나 여행을 즐겨하고 출장을 자주 가야만 한다면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만 한다. 여행 같은 경우에도 조금 더 여행을 100% 이상 즐기려면 느긋하게 움직이는 것보다 조금 남들보다 일찍이 움직여서 100% 이상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부지런함이라는 무기가 장착이 되어 있어야만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인식을 갖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사회속의 통념이다.

다양한 상황이 일어나는 가운데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야만 하는 이유를 가져야 한다면 그렇게 해도 무방하다고 할 수 있다. 필자 또한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야만 하는 이유를 묻자면 개인적인 일들도 있지만 건강한 하루를 위해서이고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상쾌한 하루를 맞이하고 싶어서이기도 하다. 

자꾸만 말하고 있지만 조금의 피곤함을 무릎쓰고 여유롭게 보내야만 한다면 조금씩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내어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만 한다. 일찍 일어남으로써 다양한 일들을 해낼 수 있고 가능하다면 출근 하기전 조깅도 가능하기 때문에 건강함은 자연스레 따라 붙게 되는 것이다.

삶이 너무 적적하고 반복적이고 일상이 너무 지루하게만 느껴진다면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는 습관을 들이고 어떠한 일이 되었든 남들보다 일찍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지속적으로 일찍 일어남으로써 건강도 챙기고 상쾌한 하루를 보냄으로써 즐거운 하루도 기대해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크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테스트를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알람. 그다음에는 알람 없이 몇시에 일어나게되는지 메모지에 체크하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을 1주에서 2주정도 체크해 보고 평균적으로 몇시에 일어나는지 계산 해보고 조금 더 빨리 일어 날 수 있도록 노력해 본다면 누구보다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게 될 것이고 아침형 인간으로서 좋은 혜택을 많이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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