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날 잘 모르겠다

하루가 다르게 심드렁해지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 자꾸만 멋진 곳으로 비상하기 위해 먼곳을 바라보기도 하고 심지어 따라가지도 못할 누군가의 길을 그대로 밟아가고 있었다. 주변에서는 자꾸만 너의 길을 개척해 나가면 된다고 하지만 나만의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것은 그리 말처럼 쉽지 않았다. 항상 골똘히 생각에 잠기어 앞으로 전진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의 안주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자꾸만 방황하고 무엇을 해야만 나 스스로도 행복해 질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일을 해야만 아주 보람찬 일을 할 수가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냥 저냥 되는 대로 하고 닥치대로 하다 보니 일처럼만 느껴질 뿐 그 순간에는 행복보다는 점점 지쳐가는 느낌을 받았었다. 무엇을 위해 전진해야 되는지 그리고 어떠한 목표로 가야만 하는지 혼란만 가중 되고 있었다. 누군가는 그랬다 어서 빨리 미래의 대한 계획과 앞으로 너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다 보면 해뜰날이 온다고 하지만 그저 그 말은 모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말들 뿐이고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 말이였다.

또한 가끔은 아주 가끔은 선약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몰차게 다른 약속장소로 가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면 안되지 하고 하지만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는 것만 같았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럴 때마다 마음은 왜 이렇게 가시방석에 앉은 것처럼 불편함으로 가득 했었다. 그래서 매번 그럴때마다 나도 날 잘 모르겠다 라는 마음이 가장 크게 느껴진 순간이였다. 그리고 사실 본인이 더 잘 알고 있어야 할 마음인데 무슨 마음이였던건지 스스로도 나의 마음이 어떠한 마음이였던지 모르고 있었다는게 웃기기도 하고 어이없다라는 말이 나올 때가 많았었다. 주변의 나를 아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좋지 않게 볼 것이다.(개인적인 생각) 안좋게 보더라도 그건 그 사람들의 시각이다. 특히 거기에 대해서는 뭐라고 반박하기에는 불가능하며 일부러 또 그 사람에게 맞추는 것도 이상하다 그 이유는 내 인생인데 왜 그사람의 인생에 맞추어야 하는건지 이해가 되질 않기 때문이다. 

매일마다 마음은 불편하고 온전하지 못하였다. 아주 잠시동안은 편안한 마음이 들면서도 장소가 바뀌거나 상황이 달라지게 되면 곧바로 생각이 바뀌면서 마치 누군가의 말에 휘둘린 것 마냥 어벙벙해진 상태가 되어 버린다.

이러한 상태가 자주 일어나진 않지만 가끔씩 불시에 나타나기 때문에 솔직히 불안하고 겁이 나는 건 사실이다.

그리고 나도 날 알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하고 다시 한 번더 생각하고 말과 행동을 해야만 했었다.  최근 들어 나보다 3살 많은 형과 말다툼으로 인해 마음이 불편해지는 건 사실이였다. 그래서 그 불편한 마음을 안동 남시언 작가님에게 말씀 드렸더니 오히려 돌아오는 건 호통이였다. 이러한 행동만 보아도 짐작 할 수가 있는 행동들이다. 좀전에도 얘기했다시피 장소와 상황이 바뀌어지면 곧바로 생각은 누군가의 말에 휘둘린 것 마냥 어벙벙해지면서 말실수를 해버리게 되는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악마의 속삭임이였는지 아니면 내면에 자리하고 있는 또 다른 내가 조종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가끔은 나도 모르게 행동이나 말을 실수하곤 한다. 물론 인간은 실수를 하면서 성장해 나간다고 한다. 하지만 잦은 실수라면 성장보다는 오히려 퇴보가 다르게 심드렁해지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 자꾸만 멋진 곳으로 비상하기 위해 먼곳을 바라보기도 하고 심지어 따라가지도 못할 누군가의 길을 그대로 밟아가고 있었다. 주변에서는 자꾸만 너의 길을 개척해 나가면 된다고 하지만 나만의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것은 그리 말처럼 쉽지 않았다. 항상 골똘히 생각에 잠기어 앞으로 전진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의 안주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자꾸만 방황하고 무엇을 해야만 나 스스로도 행복해 질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일을 해야만 아주 보람찬 일을 할 수가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냥 저냥 되는 대로 하고 닥치대로 하다 보니 일처럼만 느껴질 뿐 그 순간에는 행복보다는 점점 지쳐가는 느낌을 받았었다. 무엇을 위해 전진해야 되는지 그리고 어떠한 목표로 가야만 하는지 혼란만 가중 되고 있었다. 누군가는 그랬다 어서 빨리 미래의 대한 계획과 앞으로 너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다 보면 해뜰날이 온다고 하지만 그저 그 말은 모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말들 뿐이고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 말이였다.

또한 가끔은 아주 가끔은 선약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몰차게 다른 약속장소로 가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면 안되지 하고 하지만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는 것만 같았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럴 때마다 마음은 왜 이렇게 가시방석에 앉은 것처럼 불편함으로 가득 했었다. 그래서 매번 그럴때마다 나도 날 잘 모르겠다 라는 마음이 가장 크게 느껴진 순간이였다. 그리고 사실 본인이 더 잘 알고 있어야 할 마음인데 무슨 마음이였던건지 스스로도 나의 마음이 어떠한 마음이였던지 모르고 있었다는게 웃기기도 하고 어이없다라는 말이 나올 때가 많았었다. 주변의 나를 아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좋지 않게 볼 것이다.(개인적인 생각) 안좋게 보더라도 그건 그 사람들의 시각이다. 특히 거기에 대해서는 뭐라고 반박하기에는 불가능하며 일부러 또 그 사람에게 맞추는 것도 이상하다 그 이유는 내 인생인데 왜 그사람의 인생에 맞추어야 하는건지 이해가 되질 않기 때문이다. 

매일마다 마음은 불편하고 온전하지 못하였다. 아주 잠시동안은 편안한 마음이 들면서도 장소가 바뀌거나 상황이 달라지게 되면 곧바로 생각이 바뀌면서 마치 누군가의 말에 휘둘린 것 마냥 어벙벙해진 상태가 되어 버린다.

이러한 상태가 자주 일어나진 않지만 가끔씩 불시에 나타나기 때문에 솔직히 불안하고 겁이 나는 건 사실이다.

그리고 나도 날 알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하고 다시 한 번더 생각하고 말과 행동을 해야만 했었다.  최근 들어 나보다 3살 많은 형과 말다툼으로 인해 마음이 불편해지는 건 사실이였다. 그래서 그 불편한 마음을 안동 남시언 작가님에게 말씀 드렸더니 오히려 돌아오는 건 호통이였다. 이러한 행동만 보아도 짐작 할 수가 있는 행동들이다. 좀전에도 얘기했다시피 장소와 상황이 바뀌어지면 곧바로 생각은 누군가의 말에 휘둘린 것 마냥 어벙벙해지면서 말실수를 해버리게 되는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악마의 속삭임이였는지 아니면 내면에 자리하고 있는 또 다른 내가 조종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가끔은 나도 모르게 행동이나 말을 실수하곤 한다. 물론 인간은 실수를 하면서 성장해 나간다고 한다. 하지만 잦은 실수라면 성장보다는 오히려 퇴보한다고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 나의 현재 인간관계는 그렇게 원만하진 못한 상태이다. 아주 얕은 인간관계로 인해 조금씩 버티어 가는 중이며 조금씩 나 스스로도 모든 면에서 발전해 나가는 중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나마다 나도 날 잘 모르겠다 라는 의식이 워낙 크다 보니 매 상황마다 신경을 곤두세우며 집중하고 또 집중하려 하고 있다. 물론 그 상황마다 다르게 무의식적으로 다른 실수를 할 수 있겠지만 최대한 조심하고 또 조심하려 한다.

가끔은 스스로도 자기 자신이 누군인지 모른 채 혼란만 가져오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뒤를 되돌아 보거나 아주 조용한 소나무가 울창한 곳으로 가 잠시 사색에 잠기어 내면의 나와 마주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나 역시 그렇게 해볼 예정이다. 요즘 들어 미적지근한 물과 같은 느낌과 점점 눅눅해지는 느낌을 받고 있기 때문에 활력소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내면의 마음도 깨끗이 청소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만 할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