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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오광 Jan 12. 2019

할일을 미루는 사람의 특징

끈기와 인내력의 단계

각박하게 돌아가는 삶속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특징적인 면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해야할일을 미루는 것이 특징적인면이라고 할 수 있다 대게는 귀찮아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핑계를 대며 내일로 미루고 지속적으로 미루다가 나중에야 그때 할걸 하며 후회를 하곤 한다 시간은 멈추는법이 없다 지속적으로 계속 흘러만 갈뿐이고 그 시간속에 우리들은 무엇이든 해야만 한다 하지만 그 속에서는 피곤함에 찌든 사람, 귀찮아 하는 사람 등등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또한 반복적인 생활속에는 오로지 피곤함을 가장 먼저 앞세우며 핑계를 대기도 한다 해야할일을 자꾸만 미루는건 상대방이 보았을때 아주 게으른사람으로 낙인찍히기 싶다 

게으르다는거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요즘 같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속에서는 게으른 상태에서 생활한다면 무슨일을 하더라도 집중도 안될 뿐더러 점점 인생은 피폐해질 뿐이다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상관없이 말이다

학생,회사원, 많은 사람들이 퇴근후, 하교후 무엇을 할지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고 있는 모습올 보았다 그건 확실히 좋은 현상이며 스스로 배워야 할 점으로 생각해도 좋다 계획을 세운후 계획대로 움직이는 것조차 쉽지 않고 계획에서 벗어나게 되면 후회와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에 계획대로 움직이는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더더욱 대단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꾸준히 계획대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계획대로 꾸준히 한달을 아니 1년을 지속적으로 지켜왔다면 앞으로 무슨 일을 하더라도 부지런한 사람으로 보이게 될 것이다 


해야 할일을 노트에 적거나 메모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어디든 좋다 본인이 지킬 수 있는 선에서 적어야 하며

너무 무리해서도 안되기 때문이다 일단 본인이 하루에 어떻게 생활하는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루동안 잘 생각을 정리하여 해야할일에 하나씩 나열하며 적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것조차 스스로에게 핑계를 대며 "이걸 해서 뭐해, 그냥 사는거지 뭐" 라고 하며 계획을 지키고 있는 사람에게 핍박을 주기도 한다 해야할일을 미루는 사람은 이미 귀차니즘에 익숙해져 있기도 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속에 찌들어 있어서 피곤함을 무장한채 오로지 부정적으로만 말하기도 한다  

 꼭 해야할일을 작성하거나 지켜야 하는건 아니지만 하루 24시간동안 본인 스스로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경우에는 어디에든 적어놓고 천천히 지켜가야만 조금이나마 새로운 나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며 게으른 상태에서 벗어 날 수 있게 된다. 냉정한 사회에서도 피곤함을 무릎쓰고 운동을 짬내서 하거나 연애를 하거나 주말을 이용해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오게 된다. 이러한 모습은 오랫동안 이어져 왔고 집순이,집돌이라면 상상도 못할 행동이기도 하다 집순이,집돌이에게는 항상 집 ->회사 이 두곳만 왔다갔다 하다가 인생을 낭비하는경우가 많다. 


서점을 가보아도 할일을 계획짜는 방법에 대해 수두룩하게 나와 있다 정말 계획 만드는 방법을 모른다면 시간을 내어 서점에서 책을 한권 구매해서 방법을 찾는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조차 귀찮아하고 집에만 있는것을 좋아한다면 더욱더 인생의 재미조차 없어지게 될지도 모른다 삶의 활력소는 너무나도 다양하고 방대하다고 할 수 있다 개인적인 취향이 있기 마련이고 개인적인 사생활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가 어떠한 취향인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독서를 좋아하는 취향이 될 수도 있겠고 노래방에 가서 노래룰 부르는것이 취향이 될 수가 있다 조금 더 특이한 취향이라면 빨대나 병뚜껑을 모아 자기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렇듯 해야할일에서 조금씩 적어내려가다보면 본인 스스로가 무엇을 해야할지 인지하게 되고 익숙해지게 되면 계획표를 보지 않아도 자연스레 몸이 움직이고 거기에 순응하게 된다 이것 또한 오랫동안 내공이 쌓여야만 가능한 행동들이다 게으른 사람은 이러한 모습을 닮아가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진 않는다는것이다 반응조차도 무미건조하며 일상생활에 활가조차 없어서 대화룰 하다보면 벽이랑 대화하는것처럼 기운이 뚝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게으른 사람의 특징이기도 하며 그저 휴식만이 답이라고도 한다


삶을 살아가면서 계획을 세워나가는것도 좋지만 하루 24시간동안 해야할일을 1~10번째까지 미리 적어놓은후 무엇을 먼저 할지 곰곰히 생각해 본후 실행에 옮기는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매년 해가 바뀌지만 매년 같은 목표를 가지는 사람이 참 많고 다양하지만 계획표나 해야할일에 적어 놓은후 지키려고 노력해야만 하며 조금씩 지켜나간다면 시간낭비도 절약할 수 있으며 스스로가(본인이 해야할일을 지켰을경우) 대견하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해야할일은 지킨다는것은 끈기와 인내력이 필수이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기 하다 계획을 세운후 행동하는것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고 무슨일을 하면서 오랫동안 하는것도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끈기는 삶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고 지켜야만 하는 경우가 참 많다 하지만 끈기 & 인내력 또한 게으른사람에게는 먼나라 이웃처럼 들리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조금만 노력만 한다면 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게으른 사람에게도 필요한 인생의 지침이기도 하다 24시간동안 우리들은 회사에 다니거나 학교를 다니면서 수업을 듣거나 아니면 회사업무를 하면서 인내력을 키워야 하며 학교를 꾸준히 다니거나 회사직장을 꾸준히 다니면서 끈기도 키워나가야만 한다


삶의 있어서 중요한 것이 너무나도 많고 지켜야 할 부분이 방대하고 중요시하는것이 많지만 그 중에서 없어서 안될 요소가 바로 끈기와 인내력이다 끈기와 인내력은 삶의 선택에 있어서도 그렇고 무언가를 하기전에도 끈기와 인내력이 동반되지 않으면 본인 스스로에게 원망하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주변 지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들 중 하나가 바로 신중하고 잘 생각해 본후 선택을 하라는 말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해야할일과 계획표는 엄연히 비슷한 요소이다 하지만 1년 계획표라면 달라질 것이다  해야할일은 24시간동안 무엇을 할지 적어놓고 행동에 옮기는 거라면 1년 계획표는  12개월동안 꾸준히 지켜가야만 하는 부분이다  쉽지만은 않지만 매년 1월 1일이 되면 미리 1년 계획표를 세워 지켜가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대다수가 그렇다고 보면 된다 해야할일을 하루 24시간동안 지켜가야하는건 어쩌면 어려울수도 있고 쉬울수도 있지만 게으른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자꾸만 이렇고 저렇고 핑계를 대기전 퇴근후나 주말에는 무엇을 할지 적어놓고 노트를 수시를 들고 다니며 보고 있으면 바로 인지를 할 수있는 부분이기 하고 끈기와 인내력을 채워나가는 부분도 있어서 해야할일을 미루는 사람에게는 더욱더 좋은 일과가 될 수 있다


누군가는 하루 24시간동안 해야할일은 안지키면 가시가 돋을정도로 일상이 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저 그런대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해야할일을 적어 놓고 기억을 하거나 등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지켜가는것이 일상화 되어 있다면 어렵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힘들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 어렵게 느껴진다면 “일단 시작하자”이다. 하지만 “그냥 해”라는 말은 말 이건 너무 강압적이라서  해야 할 일이 눈앞에 놓일 때마다 우리는 이 일을 해내지 못할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그 일에 맞는 마음가짐이 갖추어 져야만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지금 그 일을 할 기분이 아니에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 일에 딱 맞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즉, 우리는 각자 자신에게 해야 할 일에 맞출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고 "좋아, 내가 이 일을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은 알겠어, 하지만 어떻게든 시작해 보자고 말하는 것이다.  이렇듯 해야할일을 미루는 사람들은 하나하나 지켜가야하는 부분이 어색하고 생소하고 낯설어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조금씩 인지를 하고 아기가 걸음마를 떼듯이 조금씩 행동에 옮긴다면 해야할일을 미루는 사람이 아닌 해야할일을 하는 사람으로 각광받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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