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때론 우리는 일상속에서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비울 필요가 있다. 너무나 많은 생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어떠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한다. 이러한 경우일때는 잠시나마 생각을 비우고 정신적으로 힐링 할 필요가 있다. 푸른 소나무 밑을 걸어보거나 큰 암벽 밑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 걷거나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을 비우게 되면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가라 앉게 되고 무엇을 새로 시작함에 있어서 복잡함이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 할 수 있게 된다. 누구나 일상속에서 겪는 스트레스는 가지각색이고
그 스트레스만 해도 엄청나고 만병의 근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매번 얘기하지만 한국사람들은 스트레스 공장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똑같은 일상속에서 매일 스트레스를 겪는이가 있다면 어떠한 일로 몇년간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는이도 있다. 예를 들면 빚을 져서 빚더미 앉게 되어 스트레스를 겪고 있거나 아니면 직장 상사 때문에 점차적으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본인도 모르게 사기를 당해서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채 스트레스를 그대로 안고 가기도 한다.이렇듯 다양한 상황속에서 사소한 일로 싸움이 번지거나 크고 작은 일부터 스트레스를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자결하기도 한다.
모든 사람들이 각자 할일을 내려놓고 자연과 함께 하고픈 마음이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에 생각으로만 하다가 그치고 마는 경우가 많다. 결국 욕구불만족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을 찾게 된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가지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고 생각만 하다가 스트레스를 낳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생각은 너무 많이 하면 안된다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게 안되는 것이기도 하고 어쩔 수 없이 생각만 하다가 스스로 폭발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이처럼 생각도 행동처럼 적당히 해야만 정신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취업준비생이나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까지도 공부에 매진하거나 취업준비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한다. 수능합격을 해야만 하는 압박감과 취업을 꼭 해야만 하는 의지가 강하다 보니 다양하게 생각을 펼치고 나중에는 역효과를 낳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패턴이 계속 되다보면 스스로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결국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생각을 비우기 위해서는 온전히 몸과 마음을 휴식 해야만 하고 그 어느것도 방해가 되어서도 안되고 나에게 집중한 채 마음수련을 하는것도 생각을 비우기 위한 첫번째 방법이기도 하다.
반복된 일상에서는 항상 불필요한 말들과 복잡한 일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모든것을 받아들이기는 더욱더 어렵고 받아들인다 해도 언젠가는 스스로 폭발하기도 한다. 점점 나이가 들면 시끄러운 곳보다 조용한 곳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러한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뇌속에서 느끼는 감정이 민감해지고 시끄러운 모든 부분이 받아들이기에는 한계에 부딛쳐서 그런것이 아닐지 생각해 본다. 신중히 생각하고 선택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것은 물론 좋을 수 있다. 하지만 신중함도 역시 너무 길어진다면 선택에 있어서도 결정장애가 오기도 하고 스스로 생각정리를 못하고 결국 끝까지 생각으로만 끝마치다가 후회를 하기도 한다.
20~30대 정도가 되면 젊음이 좋아서 신나게 즐기거나 자기의 목표대로 앞으로 전진하기도 한다. 하지만 30대 초반에서 중반정도가 되면 점점 감각도 무뎌지고 조금은 현실과의 타협도 양보하는 태도로 일관하기도 하고
무슨일을 하더라도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이렇듯 나이마다 행동하는것이 다르기도 하고 스스로 생각을 비우면서 이제 껏 느꼈던 스트레스나 신경을 너무 썼던 부분에서 조금은 해소 할 수 있는 부분이 되기도 한다. 이미 책에서도 생각을 비워야만 모든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다들 알고 있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이 태반이고 할일이 너무나도 많고 해결해야하는 부분이 많아서 오히려 온전히 나자신과의 대면조차도 하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가능하고 할 수 있는 여건만 주어진다면 생각비우기는 쉽게 할 수 있는 행동이기도 하다. 찌든 일상속 사람들은 마음수련을 위해 단체로 피톤치드가 가득한 소나무 아래에서 정신수양을 하기도 하고 조용한 곳에서 조용한 음악과 함께 정신수양을 하기도 한다. 생각비우기의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온 마음을 맡길 수 있다는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생각외로 생각비우기는 스트레스로 가득한 일상에서는 필수적인 조건이기도 하다. 지친마음이 들때에는 조용한 장소로 옮겨서 눈을 감고 온전히 나 자신과 마주 한 채 머리속에서 생각하는것들을 모두 비우고 새것을 채울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만 한다.
힘들었던 하루를 잠시라도 벗어나 따듯한 차와 함께 정신수양을 하면서 신경쓰이던 일을 접어둔 채 꾸준히 생각비우기를 행동으로 옮긴다면 복잡하고 어지럽기만한 생각을 탈피하는 계기로 삼아 지속적으로 정신수양도 즐겨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