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행보는 어디까지인가?
안동인 남시언 작가에 대해 말해 보려 한다. 출생은 경상북도 안동 1987년 11월 19일생이고 오래전 SNS기자단 활동으로 인지도 또한 많이 쌓아 왔고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 오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안동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한 작가이기도 하다. 남시언 작가는 작가로서 유명세를 타고난 작가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책 3권을 낸 이후로 6년간 책 출판을 못하고 있는 셈이다. 독자로서 조금은 아쉬운 일이지만 작가라는 타이틀이 무색할만큼 책을 출판하지 않아도 어디서든 알아보는 이가 많아지고 지금은 1인 크리에이터의 시대에 맞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 유튜브 또한 4개월 정도 되었는데 어느 새 무서운 속도로 구독자 1000명을 바라보고 있다. 정말 안동에서 보기 드문 작가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본보기도 되기도 한다. 분명 그도 처음부터는 유명세를 타진 않았다. 볼품없고 어좁이에다 시시껄렁한 작가에 불과했지만 이젠 그렇지 않게 되었다. 안동의 전체를 휘어 잡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안동의 대한 애정과 열정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남시언 작가는 몇년간 남들이 자고 있을때도 다양한 생각을 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계획을 짜고 안동에 대한 구상을 쉼없이 하고 있다. 또한 몇년간 집핍해 온 안동 문화필이라는 웹진을 집필하면서 소소하게 안동 홍보에 대한 애정을 들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YES 를 외쳐도 NO 라고 외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하지만 남시언 작가는 조금은 다르게 보였다. 안될것이라고 생각한것에 대해 가능케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남들이 생각지 못한 계획과 아이디어를 뽐내면서 모두를 놀라게 하고 가끔은 동네형 같은 스타일을 지니고 있지만 자세히 보면 놀라운 능력에 대해 깜짝 놀라곤 한다.
작가란 말솜씨,글솜씨는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것도 있지만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더더욱 스스로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첨엔 누구나 유튜브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어색하고 낯설고 어떻해 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지만 그는 독학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고 스스로 발전해 나가고 있고 지금은 유튜브에서는 남시언 콘텐츠랩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영상 편집프로그램인 파이널컷프로 X를 강좌하고 있고 일상 영상 또한 가끔씩 업로드가 되기도 한다. 그는 지금도 콘텐츠에 대한 생각들로 가득하다고 한다. 아마 유튜브를 시작하는 이에게는 누구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똑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유튜버들이 하루하루 어떠한 콘텐츠로 많은 구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줄까? 하고 몇일동안 생각을 하고 그 생각 끝에 콘텐츠가 업로드로 이어지기도 한다.
하루 24시간 누구나 동등한 시간이 주어지지만 남시언 작가는 하루가 짧다고 한다. 하루하루 해야 할일들이 가득 쌓여있고 하지만 재빠르게 쌓여 있는 일과들을 처리하기도 한다. 하루에 해야 할일들을 처리하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대부분 지속적으로 미루고 미뤄서 나중에야 해야할일들이 떠올라서 하기도 하고 귀찮아서 안하다가 시작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유튜브 또한 하루에 해야할일들 중 하나이고 그 하루에 하지 않으면 구독자에게 왠지 모르게 죄송한 마음이 들게 되는 것이다. 꾸준한 업로드가 답이고 많은 콘텐츠를 쌓기 위해서는 점차적으로 무엇을 할지 대해 미리 계획을 해놓고 거기에 대한 콘텐츠를 하나씩 쌓아 나가야만 한다.
남시언 작가 또한 시대에 맞게 뒤떨어지기 싫어서 시작했다고 한다. 누구나 같은 생각이겠지만 시대에 발맞춰 간다는 것은 어찌보면 어려운 일일수도 있고 쉬운일이 될수도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필요하고 거기에 대한 풀이가 되어야만 시대에 맞게 맞추어 갈 수 있는 첫 걸음이 될 수 있다. 또한 남시언 작가는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서도 말했듯이 수익을 바라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냥 시대에 발맞춰 나가는 것이고 다들 하고 있는 콘텐츠이지만 자기만의 색깔로 편집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다고 한다. 이러한 점이 어쩌면 색다르게 다가왔고 차근차근 설명하는 말의 깊이가 진정성이 있고 믿음이 가는 어감을 주고 있으며 점점 들을수록 남시언 작가만의 매력에 푹 빠지기도 한다.
가끔은 남시언 작가만의 일상을 VLOG로 찍어서 보여 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기도 한다. 하지만 VLOG를 찍고 싶지만 날씨탓과 건강탓에만 핑계를 될 뿐이였다. 채널을 운영함에 있어서 자기만의 구축을 하는것도 좋지만 구독자는 강좌만이 아닌 일상속 즐거움을 바라고 있는지 모른다. 너무나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만한 강좌도 지속적으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데 그의 고집은 하늘을 뚫고 우주를 뚫을 기세였다. 분명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하나의 주제로 콘텐츠를 계속 이어나가야만 한다. 그래야만 구독자가 이사람은 이러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남시언 작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나중에는 책으로 출판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함에 있어서 책으로 출간한 유튜버는 비됴클래스 하줜뿐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는 프리미어프로 동영상을 사용하는 이에게 쉽고 간결하게 자세하게 나와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줜 유튜버는 페이스북 페이지도 운영하면서 구독자와 소통을 하고 있고 출간한 책이 인기를 끌게 되면 또 한번 책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영상편집과 여행영상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시간이 날때마다 유튜브를 통해 조금씩 배워가고 있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영상촬영과 편집을 스스로 시도해 봄으로써 영상실력 또한 점진적으로 키워나가고 있는 중이다. 요즘은 사진보다는 영상의 시대이다. 모두다 유튜버를 시작하면서부터 영상의 대한 이슈가 이목을 끌게 되었고 점차적으로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바뀌어 가는 시대로 변화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콘텐츠는 무한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고 콘텐츠의 대한 경쟁 또한 굉장히 치열하며 누가 먼저 선점을 하냐에 따라 한보 앞으로 먼저 가게 되는 것이다. 출발선은 항상 존재하고 있고 콘텐츠는 무한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어떠한 생각과 어떠한 관점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낼 것인가 와 자기만의 콘텐츠를 쌓아나갈 수 있는 가에 대해서도 스스로 질문과 답을 내릴 수 있어야만 하고 변화의 바람에 대해 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결단력도 내릴 수 있어야만 한다.
아직까지는 남시언 콘텐츠랩이 어떠한 방향으로 이어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파이널컷프로X를 중점적으로 이어간다고 한다. 최근 들어 오후 8시 실시간 녹화 방송으로 인해 구독자들에게 자기만의 구축을 만들어가는 방법과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는 방송을 했고 과연 실시간 녹화방송으로 계속 할지 아니면 평소 업로드를 통해 구독자를 모을지 아직까지는 미정인 상태이다. 몇개월전만 해도 남시언 작가는 하루에 영상 업로드를 2개씩 업로드를 한다고 했지만 두달이 지나자 포기한 상태인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은 영상 업로드를 1개씩 업로드 하거나 녹화방송으로 대체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남시언 작가를 좋아하는 이도 있지만 싫어하는 이도 있다. 이건 누구나 같은 것이지만 작가의 타이틀을 가지면서 안동맛집을 홍보해주고 욕을 먹는 경우도 있고 대박을 터져서 작가의 덕을 보기도 한다. 이처럼 극과극의 차이점을 볼 수 있으며 쉽지많은 않은 프리랜서의 삶이라고 할 수 있다. 직장인도 그렇고 사회초년생들도 가끔은 자유로운 일상속에서 일을 시작하고 활동하는 프리랜서들의 삶을 부러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직접 겪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부러워하기 때문에 프리랜서의 삶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것은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프리랜서가 유튜버로 전향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프리랜서의 삶에서 지속적으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어떠한 일을 해주어야만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
이처럼 남시언 작가 또한 프리랜서에서 유튜버로 활동하고는 있지만 전향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유튜버로 전향하는것은 위험한 리스크가 따라 붙기 때문에 함부로 선택하는것은 좋지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전향하는것은 좀더 생각해보고 결정하는것을 추천하고 있다.
경상북도 안동 출신인 남시언 작가는 지금도 끊임없이 계획을 구상하고 있고 콘텐츠를 생각하고 있는 유튜버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SNS 기자단 활동을 왕성하게 했지만 올해부터는 모든걸 내려놓고 오로지 유튜브에만 집중한다고 한다. 그의 목표는 구독자를 3000명까지 모으는게 목표라고 하지만 과연 올해 안으로 3000명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3000명이 넘을 것 같은 예상이 들기도 하며 그의 능력은 어디까지이며 그의 행보는 과연 어디가 끝일지는 남시언 콘텐츠랩을 통해 구독하고 있다보면 조금씩 그의 콘텐츠의 행보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하고 있으며 그의 끝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응원해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