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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오광 Feb 05. 2019

시간은 멈추진 않는다

시간을 활용적으로 보내야만 하는 이유

모두가 시간에 쫓겨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차게 보내고 있는지의 대한 의문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속에 나 자신을 돌아보았는지 또한 주변을 살펴보았는지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만 보아야만 시간의 대한 구애를 받지 않고 보람찬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지금은 경쟁의 시대이고, 누구랄 것 없이 앞만 보며 질주하고 끊임없이 달려 나간다. 그래야만 뒤쳐지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며 목표지점까지 다 다랐을때의 그 희열감은 이루 말 못할 정도로 벅차고 엄청난것임을 잘 알고 있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주변을 돌아볼 여유조차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삶이 너무나 복잡하고 힘들고 바쁘고 정신이 없다고 해도 분명 주변의식도 해야하고 챙겨야할 사람은 챙겨야 하며 조금씩 관계형성도 넓혀가야 하며 일적인 부분에서는 성공적인 목표를 위해 커리어를 쌓아 나가야만 한다.

이렇듯 하나하나 신경써야 할 부분은 신경써야만 하고 시간활용도 계획적으로 잘 이용해야만 나중에 후회도 남지 않게 되는 것이다. 시간은 어떠한 일을 하고 있어도 끊임없이 흘러가고 멈추는 법이 없다. 그만큼 시간은 우리에게 공평함을 내려주기도 하지만 야속하게도 나이를 먹음으로써 막다른 골목처럼 후회감을 안겨주기도 한다. 멈추지 않고 흘러 가는 시간속에 스스로가 어떠한 하루를 보냈고 한달동안 어떠한 계획으로 살아갔는지 꼼꼼히 살펴 보아야만 한다.


계획은 언제나 실용적이고 시간을 활용하는데에 있어서 획기적이면서 다양한 변수를 낳기도 한다. 어디까지나 본인 기준에 맞게 계획을 세워야 하고 너무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쉽게 계획을 세우는것은 하지 않는것보다 더 못한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본인이 꾸준함을 가지고 지킬 수 있는 계획으로 세워야만 다른길로 세지 않게 된다. 지속적으로 흘러가고 있음에도 소수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시간을 너무 쉽게 생각하며 시간의 활용에 대해 무지 상태이기도 해서 아무런 의미 없이 흘려 보내는 일상을 마주 하기도 한다. 하루가 짧게 느껴지는 이들은 머리속으로 계획을 세우거나 노트에 직접 작성을 하면서 계획대로 차근차근 지켜가는이가 있다면 숨만 쉬며 살아가는 이도 있다. 너무나 상반대는 모습이기도 하고 나중에야 후회를 해도 소용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

시간이 돌아가는 소리 "째깍 째깍" 이런 소리를 자세히 들어 본적이 있는가? 아마 그렇게 많지 안을 것이다. 시간이 흘러가는 소리를 들을 시간도 없을 뿐더러  가만히 있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이가 많기 때문이다. 쉼 없이 움직여야 하고 무언가 지속적으로 해야만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보람찬 하루를 보내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고 그렇게 행동해야만 후회감이 남지 않는것을 잘 알고 있어서이다. 또한 동등한 위치에서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는가의 있어서도  "잘한다" "못한다" 라고 갈리는 경우가 많으며 수 많은 사람들이 약속을 잡고 그 약속내에 시간을 지키는 이가 있다면 약속 자체를 우습겨 여기며 자꾸만 미루는 습성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약속,시간,관계의 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것도 있지만 대부분 이러한 행동들은 일상속에서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다.


멈춤 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 몇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1. 안타까운 상황들로 인해 아쉬움을 토로 하며 누군가에게 시간활용의 대해 묻는 이가 있다. 대체적으로 시간활용을 해본적이 없는 이들은 이러한 질문을 자주 받곤 한다. 기본적으로 시간은 앞서 말했듯이 공평하다는 것이고 시간활용을 못한다고 해도 문제 될 것이 없으며 단지 의미 없는 하루를 보내는 것이 전부이지만 분명한 것은 시간활용을 못한다고 해도 하루하루 본인이 무엇을 해야할지 어떠한 것을 해야만 하는지 스스로 느껴보는것도 좋다.


2. 하루를 폐인처럼 살아가는이가 있다. 이러한 것은 삶의 낙이 없다는 것이며 무엇을 해도 흥미조차 잃어버린 상태를 말한다. 스스로 어떠한 계기로 인해 무너졌다고 해도 의지를 다시 불태울 것을 찾아야만 한다. 그게 어떠한 것이 되었던 무작정 시간을 흘려 보내는것은 스스로를 더더욱 가라 앉게 만들고 결국 끝을 알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비록 귀찮고 힘들고 하기 싫은 일이 있더라도 끊임없이 즐거움과 색다름을 찾아야 도고 그 끝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기게 된다.


3. "시간을 왜 계획대로 살아가냐? 귀찮게 말이야~ 그거 지킨다고 뭐 다를게 있나? 그냥 계획없이 살아갈래~"

라고 하는이가 무수히 많다. 특히나 20대 초반 남녀 상관없이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이가 굉장히 많다고 할 수 있다. 아직까지 철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고 귀차니즘에 포기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이행해 나가야 하는데 오히려 역으로 귀차니즘이 더 강화된 모습을 보이는 경향도 있다. 이러한 경우가 바로 시간을 우습게 여기고 계획자체가 없어 인생을 허비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꼴이 되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고 갑작스레 찾아오는 상황에 대비하려면 만일의 대한 사태도 미리 생각해두어야 하고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듯 혼란에 빠지지 않으려면 시간도 시간이지만 계획을 세워야 한다.


4. 시간이란 우리에게 많은것을 전달해 주기도 하고, 기회,관계, 다양한 상황에서 많은 의미를 깨닫게 해주기도 한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때론 시간이 약이 되기도 하지만 역으로 독이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상황은 그때 그때 다르기 때문에 모두 맞다고 할 수 없으며 시간이 공존하는 곳에서는 모두가 공평함을 가지고 조금 더 보람차고 활기차고 즐겁게 보내야만 한다. 시간이 주는 독을 바라지 말고 시간이 주는 약을 받으면서 세상이 주는 힐링도 느껴보고 끌아 안아도 될 만큼 소중한 시간속에 행복함도 느껴볼 수 있어야 한다.   


5. 마지막으로 시간이 주는 소중함과 짧디 짧은 아주 작은 순간들, 너무나 빠르게 스쳐지나가던 찰나의 순간들 이 모든 순간들이 조금씩 쌓여 잊을 수 없는 추억들로 탄생한다.  이 추억들은 영원히 간직하며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한번 꺼낼 수 있는 책자 같은 순간들이 오기 마련이다. 펼치는 순간 SF에서나 볼 수 있는 화려한 불빛이 터져 나오며 강물에 물결이 이쁘게 번지듯 머리속은 주마등처럼 한컷 한컷 아름다운 순간으로 남게 될 것이고 지나간 추억속에 잠시나마 행복했었다고 웃음 지을 수 있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5가지의 예를 살펴 보았다. 첫번째는 시간활용, 두번째는 폐인, 세번째는 시간을 우습게, 네번째는 시간이 약,

마지막으로 다섯번째는 시간이 주는 소중함이다. 모두가 다른듯 비슷하지만 공통적으로 보면 결국 절대적인 시간속에 살아가는 시간의 약자이다. 이렇듯 시간을 활용함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기도 하며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터지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도 하며 서프라이즈 한 멋진 삶이 이어지기도 한다.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의 대해서는 중요하지 않다. 단지 스스로가 어떻게 결정하냐에 따라 다르고 다양한 선택에 따라 변화되기도 하기 때문에 의미 없는 하루를 보내고 싶지 않다면 머리속으로 계획을 세워 보는일 과 직접 노트에 작성하면서 계획대로 행동하는것이 좋을 것이며 시간을 좀더 활용하고 싶다면 본인 기준 맞게 차근차근 노력해 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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