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피폐하게 하는 질병
많은 사람들이 일상속에서 겪는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겪고 살아간다. 사람과의 겪는 스트레스, 일적인 부분과의 스트레스 다양한 상황속에서 얻는 스트레스는 모두다 사람을 지쳐가게 하는 원인중 하나이다. 또한 너무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운동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친구들과 지인들과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먹는걸로 풀거나 아니면 아예 아무거나 먹지 않고 혼자 끙끙 앓으면서 속을 삭히기도 한다. 그로 인해 마음의 병을 얻으면서 우울감이 찾아오고 조금 더 심각한 상황이 찾아오면 우울증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대부분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다보니 자연스레 성인병으로 이어지고 결국에는 처참한 나 자신과의 대면을 하게 된다.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들로 넘쳐난다. 지속적으로 새로운것이 생겨나고 그 유혹을 못이기고 여기저기 맛있는 식당을 혼자 가기도 하고 지인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도 한다. 하지만 때론 맛있는걸 먹어줌으로써 기분전환을 할 필요가 있지만 그게 도가 지나칠정도로 많이 먹거나 자주 먹게 되면 심각한 수준에 다다르기도 해서
스스로가 자제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오히려 폭식증이 심하다고 한다. 물론 남자들도 폭식증이 심하지만 여자들의 비해 극소수에 불과해서 크게 사회의 문제까지 이슈화 되진 않지만 여자들의 경우에는 단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시당하고 불쾌한 말들과 행동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남자들 보다 몇배 이상으로 겪고 있기 때문에 폭식증으로 변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폭식증도 문제가 되겠지만 연인과의 실연을 겪고 나서 얻는 감정은 충격과 공포로 다가오기도 해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지속적으로 굶는 거식증을 겪기도 한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질병이라서 더더욱 심각한 사회 이슈들로 떠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먹지 않고 굶는것은 영양의 부족으로 인해 우울증을 겪는것이 쉬울뿐만 아니라 수면이나 일상적인 활동 또한 모든것이 제한될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다. 어쩌면 폭식증과 거식증이라는 질병은 흔한 질병이기도 하고 무서운 질병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쉽게 봐서는 안될 질병이기도 해서 스스로가 컨트롤을 못한다면 결국 죽음의 끝에 다다르게 된다.
보통은 대게 하루 삼시세끼를 먹으면 살아간다. 하지만 삼시세끼도 적당하게 먹어야만 비만을 막을 수 있고 정신적인 고통도 막을 수 있다.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먹지 않는 행동은 스스로가 무덤을 파는 행동과 똑같기 때문에 컨트롤이 안된다면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부탁을 해서라도 자제를 해야만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평생 질병과의 싸움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 고통속에 살아가야 하는지도 모른다. 물론 어떠한 음식을 먹더라도 천천히 먹으면서 적당히 먹어야 하는것이 맞지만 대부분 사회인들은 "빨리 빨리" 하는것에 익숙해져 있어서 급하게 먹거나 급하게 먹으면서도 많이 먹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러한 행동들은 오히려 삶의 있어서 여유보다는 피폐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행복하는것도 아니고 안먹는다고 행복해지는것이 아닌 것처럼 모든것에 있어서는 적당함이 필요하다. 그 적당함은 본인 기준에 맞추어서 행동해야만 하지만 본인 기준도 모른 채 많이 먹거나 아예 먹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많이도 정반대 되는 모습이긴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중간이 없어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점점 남녀 상관없이 비만이라는 문제가 화두가 될만큼 사회인식 자체가 자연스레 만들어 가고 있다는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몇년이 흘러도 매년 목표가 바로 다이어트가 빠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모두가 폭식증과 거식증을 겪고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 스트레스를 겪고 살아가고 있다는것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그로 인해 퇴근후나 주말이 되면 맛있는 식당을 찾아가 맛있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쌓아온 스트레스를 풀어내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본인도 모르게 많이 먹고 있거나 아니면 너무 먹지 않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다면 한번쯤 폭식증과 거식증을 의심해 봐야 할 문제이다. 또한 이러한 문제가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먹지 않는 행동을 취하는것보다 잠시동안만이라도 여행을 떠나거나 운동이나 산책, 등산 스트레스를 풀만한 방법을 찾아서 폭식증과 거식증에서 벗어나는게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