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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오광 Mar 05. 2019

글쓰기의 중요성

자유로움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

지루하고 딱딱한 글쓰기를 좋아하는 이는 없다. 하지만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것을 깨닫게 되고 복잡한 생각들을 글로 옮겨 적는것만 해도 엄청난 효과를 불러 일으킨다. 또한 수업시간에 듣는것만으로 부족하여 메모를 하는것 또한 스스로에게는 경험이 될 것이다. 어디를 가도 기본적으로 노트와 필기도구를 가지고 있는가 반면에

오로지 뇌에 기억을 하고 말겠다는 의지 하나로 살아가는이가 있지만 대부분 뇌에 기억된 것은 몇일이 흐르고 나면 손실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메모를 해야만 하고 글쓰기를 통해 하나하나 배워가야만 자기것이 되는것이다. 글쓰기를 해본 사람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글쓰기의 매력이 엄청나다는것과 글쓰기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답답한 마음을 담을 수 있고 상상력을 자극하게 하는 공간임을 또한 그로인해 더 나아가 작가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는것.


글쓰기는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고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하기에는 충분한 공간이다. 대체적으로 앞장서서 말을 못하고 소심한 이들에게는 적합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자면 이러한 부류들이 글쓰기를 하면서 누군가에게는 자극제가 되고 글쓰기의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한층 업그레이 된 멋진 필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엄청난 필력을 가지려면 지속적으로 꾸준히 글쓰기를 해보아먀만 한다. 어떠한 것도 마찬가지지만 꾸준히 매일 하는것은 천지개벽이 열리는만큼 어렵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만 가능한 일이다. 


글쓰기는 어떠한 장소에도 노트와 필기도구만 있다면 작성이 가능하고 하나하나 작성함으로써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포맷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것도 미리 준비 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나 일반 회사원, 기자들만 보아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챙기는것이 바로 노트와 필기도구라는것을

글쓰기의 매력은 무한하고 정말 팔색조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글쓰기는 많은 지식을 쌓게 해주기도 하고 눈으로만 기억되기 어려운것을 기억하게 해주며 꼭 잊으면 안되는 것들을 메모함으로써 기억하게 해주고 약속이나 일반적인 회사 업무에도 부차적으로 이용되기도 하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인간은 기억할 수 있는 부분은 한정되어 있어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노트와 필기도구이다. 노트와 필기도구를 가지고 있음으로써 계획을 적어 나갈 수 있고 사업구상이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도구로써 이용되어 왔다. 글쓰기는 오래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작가들에게는 좋은 플랫폼이며 또한 자기만의 상상력을 구축할수도 있고 그로인해 꼼꼼한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글쓰기는 과한것이 없어서 지속적으로 써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기발한 생각이 떠오르거나 어떠한 계획을 작성해야만 한다면 바로 글쓰기를 통해 일정을 잡아야만 한다.


글쓰기는 앞서 말했듯이 스트레소 해소에도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심신안정, 상상력을 자극하며, 개인의 자유로운 공간과 함께 글을 써내려가면서 새로운것을 알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한다. 글쓰기는 누구에게나 허용하고 글쓰기를 통해 누구나 작가도 될 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글의 필력이 차이가 있겠지만 글이라는 것에 매력을 느끼는 순간 끊임없이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것이다. 가장 쉽고 가장 단순하게 보일지 몰라도 글의 힘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게 하기도 하는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그런지 글을 쓸때에도 단어 하나하나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글은 오로지 공평하고 평등하다. 글을 멋지게 쓰는것. 글을 보통적이게 쓰는것. 글의 밋밋함을 쓰는것. 이러한 모든 것이 개개인만의 특징이다. 어떠한 방식으로 글을 쓰던지 틀림이라는 것은 없다. 각자만의 생각과 상상력을 통해 글을 써내려 가는 것이다. 또한 각자만의 글이 다 맞을수도 없고 정확하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참고정도 하면 될 것이다. 글쓰기라는 것도 인생과 똑같이 정답이라는 것은 없기에 생각나는대로 글쓰기를 하면서 조금씩 필력을 늘려 간다면 분명 좋은 작가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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