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상상력과 독해력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다니면서부터 책읽기를 멀리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핑계로 책읽기를 점점 꺼려하고 지루해 하고 책 읽는 모습을 보기 힘든 실정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종이책을 좋아하는 독자들도 있는가 반면에
PC에서 볼 수 있는 책들을 좋아하는 이도 있다. 너무나 상반된 모습이지만 이러한 현상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일찍이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어가면서부터 자연스레 종이책은 뒷전으로 가게 되고 직장인이나 학생들 조차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거나 만화책을 읽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곳저곳 도서관이 자리잡고 있는 한 종이책은 독자들을 기다릴 것이고 종이책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어려서부터 동화책으로 시작해 점점 시간이 흘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지나 대학교를 건너가면서부터 다양한 지식을 쌓기 위해 책을 펼치면서 종이책을 읽어야만 하는 경우를 많이 겪어 왔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도 자연스러운 모습이 아닌 틀에 박힌 모습들이라서 책을 꾸준히 읽어야만 하는 이유를 찾기 힘들 것이다.
대다수가 어쩔 수 없이 학교를 가야만 하고 어쩔 수 없이 책을 사고 책을 읽어야만 하는 반복적인 일상속에 녹아져 있다는 사실이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실질적으로는 너무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바램정도에 그쳐야만 할 것이다.
어느 도서관을 보면 책에는 "길이 있고 책에는 인생이 있다" 라는 구절을 보았을 것이다. 사실 책을 오랫동안 읽어 오면 삶을 통해 무언가를 배우게 되고 몰랐던 사실을 익히면서 지식을 얻기도 한다. 하지만 책을 읽지 않는다면 이러한 혜택조차 얻기 힘들뿐만 아니라 영원히 책과는 담쌓고 살아가야만 할 것이다. 꼭 책을 읽어야만 하는것은 아니지만 인생에 있어서는 독서를 하는것은 그리 나쁘지 않을 것이며 어쩌면 독서를 통해 인생의 길라잡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독서를 자주 하면 좋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독서도 그렇고 다이어트도 그러하듯이
꾸준히 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렵고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자만이 꾸준히 할 수 있는 행동들이다.
책을 꾸준히 읽는 것 또한 습관이고 이러한 습관이 발전이 되면 자기 자신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상대방 또한 다르게 보게 될 것이다. 이렇듯 독서도 운동을 꾸준히 하는 만큼 독서도 꾸준히 한다면 다양한 지식을 얻게 되고 몰랐던 사실을 통해 조금씩 삶의 지도를 그려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또한 책읽기를 통해 풍부한 상상력이 길러지게 되고 독해력 또한 상승곡선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만약 논술시험을 보게 된다면 필독서를 꼭 읽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는다 해도 일상속에서 책 읽을 수 있는 여건이 생긴다면 무조건 읽어야만 한다. 책이라는 것은 장소의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책이라는 것도 다양한 장르가 있고 글씨체가 작고 크고의 다른점을 발견 하게 된다.
한자리에 앉아 몇시간동안 책만 읽는것은 너무나도 가혹하고 힘든일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독서를 시작하기 앞서 꾸준히 읽어왔다면 한자리에 앉아 책만 읽는것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오랫동안 앉아 있질 못하고 1시간도 안되서 바로 자리에 일어나 딴짓을 하게 된다. 책읽기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평등하다. 이러한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 또한 책을 읽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사실이다. 어엿한 사회인이 되거나 청소년이 되었다면 주저말고 꾸준히 책읽기를 시도해 보는것도 좋지만 아직까지 책 읽기에 너무나 딱딱하고 지루해 한다면 본인 기준에 맞추어서 하루에 30~50장 정도 읽어나가겠다고 목표를 잡고 읽어나간다면 조금씩 독서와도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독서 또한 처음 시작한 이들에게는 상당한 부담감과 어서 책을 읽고 반납해야만 한다는 사실이 걸리게 될 것이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다면)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관 없겠지만 그래도 무언가 찜찜한 기분이 들게 될 것이다. 분명 책을 구매하기 전 스스로가 좋아하는 책을 골랐고 꼭 책을 다 읽어보겠다는 마음으로 골랐기 때문에 조금의 부담감은 안고 가야만 하는 리스크가 있을 것이다.
책이랑 친해지게 되면 이러한 장점을 볼 수 있다. 가장 먼저 작가의 글씨체나 작가의 풍부한 언어적인 내용이나 읽으면 읽을수록 푸욱 빠지게 되는 흡입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또한 작가의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도 좋은 이점은 상상력과 독해력 및 말솜씨 또한 늘어나게 될 것이다. 생각하는 것도 일반적인 생각보다 생각지 못한 생각들로 머리속을 꽉꽉 채우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책은 심신안정과 스트레스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부분은 말한 적이 있을 것이다. 구독자들은 잘 알고 있을 터이니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책읽기는 누구나 가능하지만 보기보다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바로 책읽기이다. 그러한 이유는 바로 깨알같이 적힌 글씨체만 보아도 피로감이 가득 몰려 오기 때문에 책을 읽는것조차 시도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스마트폰에서나 볼 수 있는 책과 종이책과는 크게 별 다를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스마트폰에서 책을 읽으려고 하는 것은 바로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책을 읽기에 더욱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점점 책읽기를 멀리하는 직장인들, 학생들, 아이들이 점차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몇년전만 해도 도서관에는 자리가 없을정도로 책을 읽는 사람들이 가득했었지만 이제는 그러한 모습은 흔적조차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여기저기에서는 도서관이 늘어나고 있고 책을 읽는 사람들은 자꾸만 줄어 들고 있는데 오히려 도서관을 자꾸만 짓는게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가 되고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책읽기는 삶의 있어서 다양한 혜택을 전해주기도 하고 인생의 길라잡이 및 해결책을 제시해주기도 한다. 이러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것을 잘 알고 있지만은 실천으로 옮기지 않아서 책읽기는 더더욱 멀리하게 되는 것이다.
책읽기를 꺼려하고 거부감이 든다면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책이나 만화책으로 시작해 보는 것도 책읽기의 방법중 하나이다. 또한 하루에 5~10장정도 읽어나가면서 꾸준히 읽어나가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무엇이든지 어렵게 시작한다면 될 것도 안되고 시작도 못하게 된다. 책읽기를 차근차근 해 나가다 보면 지식은 물론이거니와 일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새로운 사실을 통해 본인 스스로가 발전을 이어가게 될 것이고 풍부한 상상력과 독해력을 통해 말솜씨 또한 조금씩 늘어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책읽기를 통해 꾸준히 함으로써 삶을 단단히 구축해 나갈 수 있고 마음단련도 할 수 있으며 지식나눔도 가능해 진다. 무엇이든지 꾸준히 해야만 하지만 책읽기도 꾸준히 해나간다면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