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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오광 Apr 09. 2019

 웃음이 주는 즐거움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

우리들은 태어날 때부터 큰 울음을 내면서 태어난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흘러 웃음보다는 무표정이나 화난표정이나 억울한 표정을 더 많이 짓게 된다. 너무나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오다보니 웃을 일보다 오히려 무표정을 짓게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많은 오해를 낳게 되고 삶의 즐거움도 모른 체 어디론가 숨고 싶고 피하고 싶은 심정을 견뎌내야만 할 것이다. 웃음치료사는 억지웃음도 웃음에 포함되기 때문에 많이 웃을수록 건강에 좋고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 말한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손뼉을 치면서 "하하호호" 크게 웃다보면 저절로 웃게 된다


속담중에 웃는 얼굴에 침도 못 뱉는다 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화가 난다 해도 웃음에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만들기도 해서 이렇 듯 웃음은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 마법과도 같은 것이다. 신기할 정도로 스트레스는 물론이거니와 기분이 좋아져서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을정도로 마음이 붕떠 있는 상황이 그려질 것이다. 또한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이 있다. 이말을 누구나 한번 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정말 웃음은 말 그대로 만병통치약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정신적으로 마음의 병이 걸렸을 때 치료제가 되기도 하고 신체적으로는 많이 웃다보면 아픔조차도 잊게 되는 경우가 딱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이 걸맞다고 할  수 있다.


모두가 대체적으로 웃으며 살아가진 않지만 많이 웃을수록 젊어지고 삶을 윤택하게 살아가는 방법중 하나라고 말한다. 웃음은 감정의 하나이기도 하고 웃다 보면 복이 온다 라는 말처럼 정말 하루동안에 마음껏 웃는 연습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웃을 일이 없다면 방금 전에 말했듯이 억지웃음이나 웃긴 동영상을 보면 웃어보거나 재미난 일을 통해 웃거나 아니면 지인이나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면서 웃어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이렇듯 웃음을 주는 요소는 정말 다양하고 방법도 가지각색이다. 한 번 뿐인 삶속에서 하루하루 얼마나 많이 웃고 즐겼는가에 따라 삶의 방향성이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어떠한 방법이든 웃으면서 하루를 보내야만 한다.

웃다보면 우울했던 감정은 온데간데 없이 행복함이 찾아올것이고 주변 사람들도 조금씩 좋은 인상으로 바라 볼 것이고 웃다보면 좋은 일도 생기게 된다. 그리고 웃음은 돈 주고도 못사는 엄청난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혹시나 안좋은 일이 있거나 우울한 감정이 들때에는 그냥 아무런 생각말고 미친듯이 웃어 버리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우울한 감정에 휘둘려 있기보다는 크게 웃으면서 모든 근심걱정을 내 던져 버리는것이

조금 더 삶을 멋지게, 신나게, 즐겁게, 건강하게, 윤택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웃음은 신경호르몬적으로 엔돌핀을 상승하게 한다. 엔돌핀이 상승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면서 건강에도 이로울뿐 아니라 모든 대상으로부터 색다르게 보이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즉 웃음으로 인해 같은걸 보아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삶이 너무나 초췌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 너무 축 쳐져 있는것보다 신난 음악이나 댄스를 추면서 스트레슬 날려 버리는 것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려운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중 곰돌이 푸의 명대사를 빌리자면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정말 곰돌이 푸의 말대로 오늘 하루 감정을 행복으로 정했다면 행복한 일들을 만들어 버리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웃음으로 인해 행복해 질수만 있다면 매일 웃어버리면 그만이다. 하지만 다들 각자의 일들을 하면서 사람과 사람사이에 감정이 극에 달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다양한 고민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게 되고 수만가지 문제들로 인해 웃음보다는 슬픔과 억울함, 걱정거리, 막막함으로 가득차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고난들이지만 이러한 고난들을 잘만 헤쳐 나간다면 반드시 쨍하고 해뜰날이 올것이라고 믿고 희망을 가지는 것만이 즐거움을 찾게 되는 것이다. 모든 상황에서 무조건 웃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때론 무심하게, 갑작스레, 어이없게, 무언가 홀린듯이 웃어버리는것도 정답이 될 수가 있다. 실제로도 한국인들보다 아프리카 소년,소녀들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어도 미소만은 잃지 않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러한 모습들은 한국인들이 배워야 할 행동중 하나이다. 


무조건적인 웃음도 좋지만 나혼자 웃기보다는 다같이 웃으면서 행복의 배가 될 수 있는 행동을 취해야만 할 것이다. 혼자보다는 둘이고 둘보다는 셋이라는 말처럼 많을수록 좋으니 어떠한 상황에 놓여 있다 해도 미소를 짓거나 신나게 웃으면서 모든 피로와 스트레스를 저 하늘 위로 날려 버리는 노력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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