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먼저 도착한 기억의 파워
기억은 선착순 우선일까나?
a. 나한테 아주 못된 짓을 했던 사람이 잘해주는 경우
b. 나한테 정말 큰 도움을 줬던 사람이 나에게 상처 주는 경우
아마 b에게 좀 더 마음이 가지 않을까?
왜 그럴까?
인간의 기억이 뭐길래
더하기 빼기 같은 공평한 수식을 무너트릴까?
작심삼일 인생이라 그냥 이것저것 쓰고 싶은 거 맘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추억보따리, 단어의재규정, 세상을바라보는시선, 미래에대한고민 등 이것저것 내 머릿 속의 귀여움을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