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걱정거리
돈이 아무리 많아도
좋은 사람이 아무리 곁에 많아도
포기할 수도 없고
남에게 미룰 수도 없는 것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하나가 걱정이다.
남이 걱정을 함께 해주거나
이 걱정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줘도
이 걱정이란 것은 걱정 유효기간이 끝나기 전까진 멈춰지지가 않고 내 뇌 속에서 활발히 이루어진다.
그런데 걱정을 감정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걱정이 과연 감정인가?
작심삼일 인생이라 그냥 이것저것 쓰고 싶은 거 맘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추억보따리, 단어의재규정, 세상을바라보는시선, 미래에대한고민 등 이것저것 내 머릿 속의 귀여움을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