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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갓기획 Aug 26. 2023

기획자라면 생각해볼 만한 5가지 명언 레시피


1. 기획을 시작할 때



만약 제가 사람들에게 원하는 게
뭔지 물었더라면,
그들은 자동차 대신,
더 빠른 말이라고 대답했을 것입니다”


-세계최초 자동차 개발자, 헨리포드 –




명언 레시피


사람들은 일상의 당연함 익숙해져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그 한계가 명확하다. 고객 수요 조사, 설문조사, 인터뷰 등도 좋지만,

개인의 경험이나 가설에서 기획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때론 개인의 직관이 다수의 의견보다 우수할 때가 있다.

고객이 답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고객은 그 답을 알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내 직관과 통찰력으로 그 답을 얻어 내는 것으로 좋은 기획이 시작될 수 있다.





2.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닳고 닳은 길에도
언제나 뒤집어보지 않은 돌들이 있다.
그 돌들을 주목하고
뒤집어보는 수고를 한 사람에게
새로운 길이 열린다


-찰스 타운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명언 레시피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다만 당연하게 보는 시선만 있을 뿐이다.

그 당연함을 낯설게 보는 시선,

당연함 사이를 꽤 뚫는 시선이 닿는 지점에

생각지도 못한 기회가 숨어 있다.







3. 기획의 방향성이 안서고, 기획이 산으로 갈 때



바다를 끓이려고 하지 마라

-미국 격언-



-명언 레시피-


바다를 끓인다는 말은 불가능한 말로 들린다.

왜 그럴까? 그 범주가 너무 넓기 때문이다.

너무 넒고 광범위한 문제는 해결하기 어렵다.

좁고 구체적인 문제는 해결하기 쉽다.

문제가 좁고 구체적일 수록 기획이 날카롭고 해결책도 날이 선다.


20대 여성의 문제가 아니라,

20대 초반 직장인 E형 여자의 문제에 집중해 보자





4. 실행 가능할까? 이게 될까? 라는 생각이 들때



틈이 있어야 못을 치는 것이 아니라,

못을 쳐야 틈이 생긴다.”

-웹툰 송곳 –




명언 레시피


가능성이 보여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하면서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것이 기획이다. 일단 못을 치기 시작하면 그 중 분명 하나쯤은 뚫고 나오는 것이 기획의 생리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세상에 정답은 없으니까, 한번 해보고 안되면 다시 하면 된다.





5. 기획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방심을 경계하고자 할때



누구나 그럴 싸한 계획은

가지고 있다.

쳐 맞기 전까지는


-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





명언 레시피


기획은 성공확율을 높이는 것보다 실패확율을 줄이려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

실제, 아무리 좋은 기획도 시행과정에서 생기는 문제 앞에 픽픽 쓰러지는 경우가 많다. 철저하게 시뮬레이션 해보고, 파일럿테스트, 시범 운영 등을 통해 검증해야 한다.

검증에 검증을 더할 때 기획의 완성도는 높아지고 성공 가능성도 올라간다.



▼ 출처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41905461626?cat_id=50005624&frm=PBOKMOD&query=%EC%8B%9C%EC%84%A0%EC%9D%98%EB%B0%9C%EA%B2%AC&NaPm=ct%3Dllrlcxgo%7Cci%3Dcc54d660bf5b03c1087d3b649500f72dbf5a6dcb%7Ctr%3Dboknx%7Csn%3D95694%7Chk%3Ded8ac163853345c77db0402994f8f63d2b398b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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