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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물욕의왕 Jan 01. 2016

2016

물욕의왕은 어쩌다보니 어영부영 함께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친구들! 진부하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장 진부한 것이 가장 안전한 법이니까요. 안전함 속에서 평온을 찾는 2016년이었으면 좋겠어요. 알잖아요. 우리.


떴다!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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