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길지 않은 인생
그렇다고 마냥 짧지도 않은 시간들
그 찰나의 시간 속에서
유의미하게 살기엔 방해가 많은 현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무섭다더니
내면에 자리잡은 괴물은
끊임없는 속삭임으로 괴롭히네
오늘만큼은
쉬고싶어
그러니까
넌
좀
닥쳐
일상에서 시상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