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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모노

by 성기노

오랜만에 여의도 국회를 찾았습니다. 여기만 오면 없던 두통이 생길 만큼 재밌는 일보다는 심각하고 어렵고 난망했던 일들만 떠오르네요. 지난간 추억은 흑백이었으면 합니다. 1억메가픽셀이 손톱만한 아린 기억까지 낱낱이 찍어내 선연하게 밝혀도, 모노는 명암의 여운으로만 길게 남겨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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