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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저녁 Jan 23. 2017

어찌할 수 없는

恋に落ちる瞬間

무엇인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그것을 좋아하고 싶다 마음먹는다고 되는 게 아니다.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좋아져 버리는 거다.

어느 순간 문득 마음이 움직였다면,

마음에서 일렁이는 울림을 느꼈다면,

그제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건지도.


好きになっちゃった。


나 자신도 어찌할 도리없이 그리 되어 버렸다.

무엇인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과연 그런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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