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수도꼭지에

by 홍경애

저기요,

거기 슬픔이 새요


아, 그렇네요

모르는 사이 슬픔이 줄줄 새고 있었네요


이제 그만 일어나

흐르는 슬픔을 잠가야 겠어요.


IMG_20181018_150314092.jpg 이제 그만 흐르는 그것을 잠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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