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여행일기#태국여행#빠이
#.지나 가면 아무 것도 아닌 이야기.
-예를 들면 국경 넘기가 그래. 입출국 신고서 쓸때 괜히 긴장 되지만, 의외로 금방 통과되기 마련. 걱정이 되어 검색을 해보기도 하지만, 정보가 별로 없다. 하지만 생각보다 별 것 없기도 하다.
#. 그리고 길고긴 이동 시간.
아침 7시40분에 출발 해서 30여 시간에 걸친 이동 끝에 태국 북부, 빠이에 왔다!
씨엠립에서 방콕.방콕에서 빠이까지.
아침8시버스를 9달러에 예약차는7시45분에픽업왔다
여행자들을모아 9시에 출발
국경에11시30분에 도착했다.
방콕,꼬창,파타야 여행객들이 모두 버스하나에타고 여기까지왔다
국경두군데다지나니오후1시
식당에서한참을기다리다3시20분에겨우벤타고출발.
저녁 7시25분도착.
카오산에서 현금 인출, 저녁먹고,
100밧주고 택시로 버스터미널로 이동.
9시30분에도착해서 11시30분버스표예매
정시에 출발해서 다음날아침8시30분도착
빠이가는벤9시30분예매.정시출발
빠이에12시30분도착.
태양이 작렬하는 씨엠립에 있다가 태국 그것도 북부 빠이에 오니 오후 2시여도 시원하다.
그래도 며칠 있었다고 카오산로드를 다시 밟으니 익숙하니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15밧 주고산 멀미약은 유용했다.
말레이시아로 넘어가면서부터 인터넷이 잘 안되어 캄보디아까지.길고 긴 여행 일기를 정리하지 못하고 넘어 와 쌓인 얘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