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방짝역5번출구
방콕에 대해, 태국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알아 버린 짐톤슨.
알면 알수록 살것은 많아지고
선물 종류는 늘어 나는 것 같지만,
휴가를 이렇게 길게 내주신
팀장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짐톤슨 아울렛을 찾아갔다.
#방콕선물#짐톤슨#방콕선물리스트
#짐톤슨#짐톤슨아울렛
#살만함#가볼만함#넥타이#600밧#900밧
BTS 방짝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
처음 가는 길이고 가는 길이
넘나 방콕스러원(?) 겁이 날지도 모르지만
약간의 용기를 가지면 다녀올 수 있다.
방짝역 5번 출구.
설마 저기로 가는거야(?)라고 생각이 들면
거기가 맞다.
계댠을 내려와 맨 처음 골목 아니고
다음 골목이다.
혹시 모르니 구글 지도에 짐톤슨 아울렛을
별표하고,
지하철에서부터 구글을 키고 움직이자.
두번째 골목,
코너에 세븐일레븐이 보이는 입구다.
2018년 6월현재 골목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은
뭔가 한참 공사 중이다.
왼쪽으로는 세븐일레븐과 골목에
길거리 음식을 파는 분들이 쭉....
나도 그길을 따라서 쭉...
구글이 맞다고 하니 열심히 걷는다.
그리고 보이는 짐톤슨 아울렛 매장.
파우치부터 거울, 티셔츠,
특히 괜찮을 것 같은 스카프들이 많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곧장 4층으로 갔더니
뭔가 살만한것들이 많더라.
나는 팀장님 드릴 넥타이를 골랐다.
카드결제 당연히 가능.
2000밧 넘으면 텍스프리 받을 수 있으니
여권도 챙기시길.
사고 왔더니 뿌듯해.
아속역 기준으로 편도 30분이면 도착하니
시간이 있다면 다녀올만 하다.
#쇼핑을 마치고
#씨암 센트럴월드 1층에서 발견한
짐톤슨 매장은 왜이렇게 럭셔리 하던지.
#안들어가도 #비쌀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