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꺼면 프리랜서를 할껄..
뜨거운 태양아래 터벅터벅 걷다가 발견한 작은 상점.
에어컨 없는 버스를 타고 지나던 방콕 왕궁.
숙소 바에 갔더니 눈앞에 보이던 왓포의 야경.
여행과 여행 사이의 나만의 공기와 시간들의 더 한 행복으로 남았다.
내가 좋아했던 도시 방콕에서 목적없이 거닐던 골목들.
그냥 흘려보내어 더 좋았던 꿈같던 순간들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생각했다.
나의 여행의 기록을 읽으며 당신도 한번쯤은 방콕으로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지금부터 쓰는 이야기는 나만의 방콕 이야기.
중간에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말고, 포기하지말고 써보자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