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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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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음의 잠 May 04. 2018

너의 크기

우리 쪼꼬는 2.3kg. 아니, 설사병을 고치고 밥을 잘 먹더니 지금은 2.7kg.

그 조그만 몸을 안고 있으면 세상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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