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처럼
by
은파
Oct 14. 2022
아무리
거센 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리며 버텨내었다
아무리
풀벌레가 갉아 먹어도
품에 안고
다독여줬다
아무리
태양 볕이 뜨거워도
지친 이들을 위한
그늘을 만들어 주었다
너도 본래
그런 사람이었다
나무처럼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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