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6만 소상공인을 위한 진짜 성장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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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는 766만 명의 소상공인이 있습니다.
그들은 골목식당을 운영하고,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팔고,
옷을 만들며 오늘도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2024년 한 해에만 약 100만 명이 폐업했고,
창업 후 3년 생존율은 30%도 되지 않습니다.
‘열심히 해도 살아남기 어렵다’는 말은
이제 소상공인 사이의 현실이자
고정관념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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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자체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업 지원, 저금리 대출, 홍보 콘텐츠 제작, 마케팅 교육,
판로지원, 온라인전환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많은 소상공인이 폐업하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지원은 많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홍보 교육을 받았지만,
내일 세무 문제가 생기면 또 막막해지고,
다음 달에는 임대차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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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적 성장(Inclusive Growth)’은
모든 사람이 성장의 기회를 함께 나누자는
경제학 개념입니다.
이 개념을 소상공인에게
적용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포용적 성장 플랫폼은
세무, 마케팅, 콘텐츠, 홍보, 환경개선, 네트워크 형성, 로컬브랜드창출, 판로개척까지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과 지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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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는
‘포용적 성장 플랫폼’을 현실에서 직접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한 단체가 아니라,
소상공인끼리 서로의 문제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하고,
협업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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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랫폼에는 이미 35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 영역에서
“혼자가 아닌 함께 성장하는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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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은 지역경제 뿌리입니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이 살아납니다.
이제는 경쟁보다 연결, 독립보다 연대가 해답입니다
766만 소상공인 중 100만이 폐업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지원이 아닌 시스템,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
외면이 아닌 포용이 필요합니다.
그 시작이 바로,
‘포용적 성장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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