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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어떤 날들

돌아보니

따뜻한 기억이 선명하다

by 고향여행자

악몽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꿈같은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돌아보니 힘든 시간보다

따뜻한 기억이 선명하다.

좋은 사람들 덕분이다.

감사하다.


아무 일 없이 무탈하게

무난하게 흘러가는 하루에

감사한 마음이 깊어진다.


새해에도 조심스럽고

어려운 시기는

계속되겠지만

부디 온기를 잃지 않길

바라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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