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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향여행자 May 03. 2016

양보하며 사는데
왜 손해 보는 느낌일까?

백조의 호수여행-의암호 프롤로그

*뷰레이크 타임 (View Lake Time) :  누군가를 챙기느라 정작 나를 돌보지 못한 채 살고 있는 당신에게 걸고자 하는 시간이다호수여행을 하며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본다그동안 소홀했던 내 마음을 들여다본다내 안의 질문에 귀 기울이고 그 답을 찾아가는 여행이다

   

1967년 의암댐이 건설되면서 형성된 의암호. 인공호수지만 자연호수의 운치를 자아낸다.

양보하며 살아야 한다고 배웠다. 그런데 양보하는 사람만 늘 양보하는 것 같다. 양보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는 것처럼 말이다. 자기 자신보다 누군가를 챙기는 사람들이 그렇다. 뷰레이크 타임의 아홉 번째 질문 ‘양보하며 사는데 왜 손해 보는 느낌일까? ’. 춘천 의암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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