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비가 온다.
개굴 개굴
청개구리가 구슬프게 운다.
엄마 왜
바다에 뿌려달라 했어.
엄마가 보고 싶을 때
갈 곳이 없잖아
청개구리가 꺽꺽 운다
혼자 그 무거운 짐을 지었어
엄마가 떠난 후에
뼈저리게 후회되잖아
청개구리가 마음 아파 운다
엄마 미안해
엄마 뜻대로 안 했어
엄마 곁에
있고 싶어서
회사를 열심히 다니는 아재. 평소 글쓰기를 좋아하는데, 달리기에 푹 빠져버렸다. 그래서 쓸 거리가 생겼다. 야호! 이제 달리기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풀어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