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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막별 Dec 07. 2021

꿈꾸는 12월의 밤

고맙습니다



올해도 수고한 당신에게..



그리고

상처 받고 마음이 힘든 분들께 전해요



괜찮아,



넌 최선을 다했고

그 누구보다 애썼어



모든 건

네 탓이 아니야



그러니

슬퍼하지 마







추운 겨울을 보내고

간절한 기다림 뒤에는



결국

또 봄은 게 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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