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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막별 Jan 22. 2023

떡국 먹으며



싫은 것보다

좋은 것이 더 많아졌



어떤 것도 전만큼

그리 싫지는 않더라고요



마주하지 못했던,

때로는 날 괴롭혔던



과거의 실수에도

웃으며 회상할 수 있어요





세상은 차갑지만 

따뜻해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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