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일1글 #20151226
선물을 받는 건 언제나 기분이 좋다. 어떤 것이 든 간에.
태어나 처음으로 받아본 오르골과 읽어보고 싶었던 책을 선물 받았다.
고맙다.
오르골의 음악이 좋아서 몇 번이고 감아서 다시 들었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보여주며 자랑을 하였다.
내가 이렇게 좋아할 선물을 주어서 그에게 감사했다. 고마워요.
그리고 내가 저번에 선물한 니트를 자주 입어주어서 감사했다. 고마워요.
매일매일.
(주)서큘러스의 콘텐츠 이사입니다. 가정용 반려로봇 파이보와 교육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디지털과 아날로로그의 매력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