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청년농인KJ Dec 16. 2021

21.03.30 아쿠아포닉스 일지

KJ농업창업기(4)

[ 물고기 어항 측정 ]

TDS는 점차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보아 물에 불순물+영양분+알파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크게 보면 아직 300은 아니므로 아직 안전 단계이나 베이스 물을 진주린 환수 물+지하수로 해주었기 때문에 TDS가 높게 시작했으므로 이러한 결과가 나오게 된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된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불순물의 양의 약간 많이 보이므로 환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므로 다른 곳의 수질을 보야겠지만 환수를 해주야 한다고 생각이 돼요.


정확한 수질 분석을 한결과는 약간 걱정되는 결과가 나왔어요. NO2 1mg/L가 나왔고 NO3도 저번 주보다 증가한 약 100~250 사이 값이 나왔다. 이것으로 보았을 때 우선 아직 걱정은 안 되지만 NO2가 나왔다는 것은 여과의 문제가 있다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아직 걱정 단계의 수치가 아니기 때문)


무엇보다 내가 진주린 환수 물을 베이스로 시작했기 때문에 백운사에 의해서 증가한 게 맞는가도 확실치 않아요. 이것을 어떻게 정확히 판단 시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수치를 낮추는 게 필요할 거 같네요. 그래서 위해서 말했다시피 환수가 필요한 거 같아요.(PH는 6.4/ Cl 0/ 온도 23도로 안전 단계) 


[ 바이오 측정  ]


TDS는 205로 수치상으로 본다면 소비되어 간다고 보면 된다 뭐가 되었간에 불순물+영양분+알파가 여기 있는 수치만 보고 판단한다면 여기에 있는 물이 물고기에 있는 물과 교환되거나 섞인다고 생각하면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 

우선은 아직 정밀 분석은 안 끝난 상태이므로 판단은 내리면 안 되겠다 싶어서 TDS만 보고 내리자면 그러한 판단을 내릴 수 있어요.

 

NO2 1mg/L NO3 100mg/L PH 6.4~6.8 CL 0로 결과는 검출되었고 여기도 크게 좋은 결과는 아니지만 보자면 유지라고 볼 수 있어요. 환수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긴 하네요.


[ 배양액 측정 ]


TDS 238로 다시 높아졌네요. 여기는 물 양이 적기 때문에 물 양 대비 영양분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수치적으로 300보다 적기 때문에 안정권) 어찌 보면 물 양에 비해서 적다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NO2 1mg/L NO3 100~250 mg/L PH 6.4 CL 0 식물군까지 NO2가 나왔다는 것은 전체적으로 여과력이 딸리다는 것이고 전체적으로 부산물이 떠다니고 전체적인 물의 교환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돼요. 그리고 현상태에서는 영양분은 소비가 되지 않은 패턴이 보이는 바 소비되는 것보다 쌓는 양이 많거나 아니면 기존에 NH가 많이 있어서 NO3로 로 변환될게 대기 중일 거예요. 그러니 내 생각에는 전체적으로 환수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우선적으로 물고기가 있는 쪽부터 환수를 시켜주어야겠어요. 우선 여과력도 딸리는 거 같으니 저면 여과기가 오면 그것도 설치하고 주말에는 고민해봐야겠어요.


이번에는 지하수를 환수 물로 추가하기보다는 수돗물 이용한 환수를 해보기 위해서 염소를 제거한 후에 사용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우선 물을 받아서 이틀 정도 낮 두고 염소 제거를 투하 후에 약간씩 첨가하기로 했어요.

이전 13화 21.03.29 아쿠아포닉스 일지(실수정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